목회·선교
연재를 마치며 ③
조영철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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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5/06/16 [05:44]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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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백과 아프간의 국경도시 태르미즈에서 만난 착한 시골아이.
이제 교회 스스로가 실력을 갖추고 선교사와 동일한 선교지식을 가지고 같이 동역 할 수 있도록 교회를 어떻게 하면 도울 수 있을 까 하는 일에 눈을 돌리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담임목사의 위치에 서서 내가 담임목사라면 선교교육과 동원을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살펴서 각 교회에 맞게 제공하는 일에 전념을 해야 할 것입니다.


일단 공통적으로 알 수 있는 목회자용 선교교육 교재들을 만드는 일과 각 연령별 또는 부서별 선교교육교재를 만들어 주는 것과 늘 있는 단기선교팀의 12주 선교교육 교재를 구체적으로 만들어 주는 것 등을 들 수 있으며 각 목자이나 구역별 선교기도와 선교하기 등에 관한 교재를 만들어 주는 일들입니다. 그리고 현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목회자팀 또는 지도자팀 그리고 교사팀, 어린이팀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눈을 교회로 돌리십시오. 선교단체의 필요만 교회로부터 가져가려는 자세를 버리십시오. 이제 정말 협력해야 하겠습니다. 먼저 현장의 선교사와 교회가 하나가 되어야만 진정한 선교가 될 것입니다. 그 위에 선교단체와 교단선교부 등 선교관계자들의 협력이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그를 위해서 지금 교회와 선교단체간의 협력체인 KIMNET이 제대로 일을 해야 할 것이고 또 선교단체간의 협력체로 발족이 된 KODINET이 제대로 움직여져야 할 것입니다.


다행히 이런 협력 네트워크가 세워져 있어서 다행입니다. 이제 하드웨어인 골격은 갖추었으니 실제로 움직이는 소프트웨어의 개발이 과제입니다. 이런 선교네트워크는 큰 선교단체에 속한 사람들이나 신학교 교수나 다른 일로 바쁜 사람들을 세워이름만 있고 활동이 없는 단체로 만들어서 오히려 참신하게 움직이려는 사람들의 길을 막기보다는 그 실행위원들을 진정으로 직접 움직일 수 있는 사람들을 택해야 합니다. 그래야 실제로 24시간 교회를 도울 수 있는 행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을 위한 지원도 같이 따라야 할 것입니다.

이제 기도가 많이 필요하고 함께 같이 움직여야 하는데 이를 위한 서로의 격려가 많이 필요합니다. 부디 기존의 동원 단체들과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선교의 부흥이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이제 글을 맺으며, 먼저 하나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이런 글이라도 관심을 갖고 읽어 주신 선교에뜻을 두신 많은 성도님들과 목회자 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 기도와 헌금으로 꾸준히 같이 동역해 주신 뉴욕 예일장로교회와 달라스 사랑의교회, 그리고 첫 만남부터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 주신 남침례교 한인선교부에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저를 보내시면서 전교인의 기도와 찬양으로 환송을 해 주신 달라스 제자침례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떠날 때의 그 모습과 격려의 모습들이 눈에 선 합니다. 지면상으로 다 감사를 드릴 수 없지만 묵묵히 후원금 관리를 해 주신 김 전도사님과 2년여 동안 매주일 기도로 동역해 주신 빛과소금의교회와 꿈이있는 교회를 비롯한 여러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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