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를 넘는 기독교 혐오 발언으로 물의를 믿고 있는 배우 김의성 @ 종편 TvN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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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의성이 했던 기독교 혐오 발언이 성탄절을 앞둔 시점에 다시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김의성은 지난 4월 12일 부활절은 맞아 자신의 SNS에 “부활절에 교회 들어가면 교회 문에 못 박고 크리스마스 때 풀어줘라”고 막말을 해 사회적 물의를 빗은바 있다.
그런데 성탄절을 몇 주 앞둔 시점에 배우 김의성이 했던 막말을 잊지 않고 있던 누리꾼들이 다시 올린 캡처 화면이 인터넷상에 퍼지면서 다시 한 번 김의성에 대한 지탄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해당 게시글은 현재 김의성의 페이스북에서는 내려진 상태지만 수백개의 댓글이 달리는 등 당시에 기독교인들을 향한 끔직한 혐오 발언으로 큰 논쟁을 낳았다.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당시 한국의 대다수 교회들은 정부와 지자체 권고를 받아들여 온라인 예배를 유지했으며, 교회 파킹랏에서 차량 내 예배를 보는 등 서울시와 경기도 일대의 교회들이 무려 99% 이상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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