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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명 장로 사랑방 역할”
남가주장로협 박철규 회장
크리스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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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1970/01/01 [00:00]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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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29대 남가주장로협회장 취임…장로 참여발판 마련
목사.평신도 차별회칙 개정 앞장…교계 화합에도 노력

“지난해 미주한인교회 100주년을 맞아 교계가 하나가 됨으로써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생각합니다. 장로협의회도 지난 몇 년간 새 모습으로 거듭나, 이제는 하나님의 일꾼으로서 선교와 전도에 앞장설 때가 된 것 같습니다.” 남가주장로협의회 제29대 회장으로 1월 10일 취임한 박철규 장로(68.동광장로교회)는 취임소감을 이렇게 밝히면서, 부회장을 2명에서 5명으로 늘리고 20개 분과위를 구성했으며 신문 발행을 위해 특별출판위원회를 두는 등 장로들의 역량을 모음으로써 모범적인 기독단체가 될 준비를 마쳤다고 덧붙였다.

박 회장이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사업은 남가주 5000여명의 장로들을 모두 협의회에 참여시켜 사랑방 역할을 다하는 것. 현재 1570명이 회원으로 등록되어 있는데, 회원록 발간과 함께 기도회와 세미나 등 뜻깊은 사업들을 통해 동참을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이번 회기에 박 회장은 △매월 조찬기도회 개최 △한국장로총연합회와의 자매결연 △원로장로회와의 관계 지속 등을 사업계획으로 꼽고 있다. 특히 1월 24일 남가주교협과 처음으로 공동개최하는‘남가주 연합조찬기도회’를 교계 화합의 한마당으로 이끌어 낼 생각이라고. 동광장로교회 시무장로로 한의사인 박 회장은 한국서 20년, LA서 21년 등 41년 동안 정원한의원 원장을 맡고 있다. 충청향우회 회장과 의사협회 회장, 남가주장로협의회 부회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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