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세계
가주 종교시설 재개방 위한 새 지침 발표
수용인원 25% 제한에 최대 100명까지 허용
피터 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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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5/26 [08:34]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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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캘리포니아 개빈 뉴섬 주지사가 25일 코비드19 관련 데일리 브리핑에서 종교시설 재개방을 위한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하지만 이는 3주 동안 새 지침에 따른 코비드19의 확산여부를 살핀 후 다시 논의하게 될 것이며, 완전한 오픈을 위한 단계적 과정이라고 전재했다.

 

이날 발표된 업데이트 내용은 예배장소 규모에 따라 수용인원을 25%까지 제한하며, 한 번의 예배 참석인원은 100명을 넘지 않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또한 이 방침을 지키면서 장례식을 개최할 수 있다. 다만 지금까지 해오고 있는 개인 보건안전 수칙은 여전히 지킬 것을 강조했다.

 

▲ 캘리포니아 개빈 뉴섬 주지사가 25일 코비드19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 ABC뉴스 영상 캡처

 

캘리포니아 공중보건국 국장 소냐 앤젤 박사는 “지금까지 시행령을 잘 따라주어 가주의 증가곡선은 감소곡선을 그리고 있다. 그러나 공공의 건물들이 다시 개방됨에 따라 코비드19는 여전히 우리 지역 사회에 존재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이 외출 시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고, 얼굴을 가리고, 손을 자주 씻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보호하는 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발표한 새로운 지침은 다음과 같다

(To reopen for religious services and funerals, places of worship must):.

 

- 교회 직원 및 자원 봉사자와 회중은 다른 사람들과 가까이 있을 때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 회중은 열과 다른 증상이 있는지 검사해야 한다.

 

- 직원은 교대 전에 체온 점검으로 검사를 받아야 한다.

 

- 예배자로 모일 때 헌금 접시나 헌금 바구니를 돌리면 안 된다.

 

- 주보나 기도용 방석을 공유하지 않는 것이 좋다.

 

- 장의자나 로비와 같이 이용이 많은 곳은 자주 소독해야 한다.

 

- 강단 및 연단의 마이크, 악기 및 기타 품목은 사용하는 동안 계속적으로 소독해야 한다.

 

- 사람들이 모이는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예배 시간 단축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 예배 장소는 일회용 시트커버 사용을 고려해야 하며, 예배 후에 폐기해야 한다.

 

- 좌석과 예배 공간은 사람들 사이에 6피트의 공간을 확보하도록 재배열되어야 한다.

 

- 내부로 신선한 공기가 유입되도록 문과 창문을 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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