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교계
교회에서 온라인 예배 시 찬양 및 악기 사용 못 한다?
캘리포니아주 멘도시노 카운티 주정부, 온라인 예배 시 악기 사용 및 찬양 금지 내용담은 행정명령 발표
크리스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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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4/15 [07:0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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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온라인 예배에서 찬양을 들을 수 없을지 모른다. © 크리스찬투데이

 

앞으로 교회 온라인 예배 생방송(녹화 포함)시 찬양팀이 찬양과 악기를 다루지 못할 상황이 펼쳐질지 모른다. 캘리포니아주 멘도시노 카운티는 지난 4월 10일 이런 내용을 담은 행정명령을 발표했다. 이 명령에 따르면 교회, 공연장, 강당, 사원, 놀이집 등이 온라인 생방송(또는 녹화)을 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담고 있다. 먼저 온라인 생방송을 위한 행사장에 설 수 있는 인원을 4명으로 제한하며 사회적 거리 두기 규칙을 실행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 멘도시노 카운티 행정 명령서 내용 일부. Photo=Mendocinocountry.org     ©크리스찬투데이

 

▲ 맨도시노 카운티 4월 10일 교회에서 온라인 예배를 위한 생방송(녹화)시 노래 및 악기 사용을 금지한다는 내용을 담은 행정명령을 발표했다. Photo=Mendocinocounty.org  © 크리스찬투데이

 

멘도시노 카운티 정부가 밝힌 내용을 조금 더 들여다보면 개인 거주지에서의 연주 녹음이 아닌 경우, 앞서 언급한 장소에서 노래를 하거나 코로나 19를 확신시킬 수 있는 관악기, 하모니카 또는 기타 악기 등을 사용할 수 없음을 명시하고 있다. 이 명령은 부활절 바로 며칠 전에 나온 것으로 아직 이 명령 위반에 따른 제재 소식은 들리지 않는다. 다만 멘도시노 카운티를 시작으로, 앞으로 캘리포니아주내 여러 카운티 정부가 이 같은 내용을 인용해 행정명령으로 발표한다면 기존 온라인 예배 플랫폼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멘도시노 카운티 정부의 이 행정명령은 일단 5월 10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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