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세계
“내 평생 가는길” 휴대폰 합창 잔잔한 감동
피터 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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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4/02 [21:0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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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보컬리스트 그룹이 유튜브에 올린 찬양 영상이 코로나19으로 지쳐있는 이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면서 소셜 미디어를 통해 빠르게 번지고 있다.

 

음악의 도시라 불리는 테네시주 네슈빌에 소재한 TenTwoSix Music presents 그룹 회원들이 올린 이 영상은 찬양 “It is well with My soul”로 한인들에게도 익숙한 찬송가 470장의 “내 평생에 가는길”이다.

 

이들 단원들은 코로나19 확산 기간 동안 집에서 일할 수 있는 재택근무자들과는 달리 별다른 방도 없이 일을 손에서 놓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이때 수십명에 이르는 이들 단원 중 누군가가 화상통화로 “It is well with My soul”을 부르기 시작했고, 또 다른 이도 이와같이 화상을 통해 찬양을 전달했다. 이렇게 시작된 각자의 찬양영상은 결국 제작자에게 전달되었고, 제작자는 스튜디오에서 모이지 않고 노래한 이들의 영상을 비디오 편집과 레코딩을 통해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 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하나 같이 놀라운 찬양이다. 지금 상황에서 큰 힘이 된다는 칭찬의 댓글을 달아놓았다. 일주일이 지난 현재 이 동영상은 좋아요 1만5천명에, 조회수 85만6천명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TenTwoSix Music presents 스튜디오 백그라운드 단원들은 유명 가수의 백 보컬, 기록물 녹음, 심지어는 대대적인 히트곡들을 위한 데모 녹음 등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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