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세계
“군대내 성경구절 사용 금지조치 막아주세요!”
피터 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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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3/14 [05:47]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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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tition to Defend the Bible in the Military(사진을 클릭하면 해당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미 군대 내에서 기독교 신앙이 또 한 번 위기에 처하게 됐다.

 

다음세대를 위한 가치관 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TVNEXT 공동대표 김태오 목사에 의하면 “그동안 군대에서 남녀 군인들은 신앙을 바탕으로 하는 기업에서 만든 성경구절이 새겨진 군번 인식표를 선택할 수 있었는데, 최근 극도의 반기독교 단체가 성경구절이 새겨진 군 휘장이나 군번 인식표를 금지하라고 요구했으며, 심지어 그런 성경구절을 ‘독(Poison)’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더 안타까운 것은 군 당국이 이런 반기독교 단체의 요구에 굴복하면서, 기독교 회사에 모든 군납품 제품에서 모든 성서 구절을 삭제하라고 요구했다”는 것이다. 

 

그동안 군번 인식표에 새겨졌던 성경구절들은 여호수아 1장 9절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시편 27편 3절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 칠지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할지라도 나는 여전히 태연하리로다”와 같은 구절들로 전투에 임하는 군인들에게 용기와 힘을 주는데 귀하게 쓰임 받아 왔다. 

 

TVNEXT 공동대표 새라 김 사모는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성경이 헌법에 위반되는 것이 아니라 성경 구절을 금지하는 것이 헌법에 위반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불법적이고도 헌법에 위반되는 명령을 철회할 것을 군대에 촉구하기 위해 법적 서한을 준비하면서 크리스천 법률단체들이 싸우고 있다”고 말했다.

 

크리스천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반기독교 세력들과 싸우는 ACLJ(American Center for Law and Justice)는 “생사의 갈림길에서 나라와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전투에 임하는 군인들에게 성경구절 만큼 힘과 용기를 불어 넣어주는 것이 없다. 이것을 반기독교 단체들도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현재 ACLJ는 미 군대 내에서 성경을 수호하는데 함께 힘써줄 것을 당부하며 <Don’t Ban Bible Verses in the Military> 청원서 보내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청원서 양식 사이트 https://aclj.org/us-military/dont-ban-bible-verses-in-the-mili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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