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교회
환자자신의 줄기세포 시술가능 발견
미립자‘리버신’을 가변세포로 전환
크리스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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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4/01/07 [00:00]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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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 아닌 환자 본인에게서 유사줄기세포(stem cells)를 채취하는 방식이 발견돼 파킨슨씨병, 당뇨말기환자 등의 치유에 윤리적 부담을 크게 덜게됐다. 화제의 주인공은 캘리포니아의 스크립스연구소(SRI) 연구팀. 성인세포를 미성숙‘선구(precursor)세포’로 바꾸는 채취방식을 이끌어내 태아세포에 집착해온 기존 유전공학계의 판도를 완전히 뒤집는 획기적 전환점을 마련했다. SRI연구팀은 종합미립자‘리버신’(reversine)을 이용해 본래‘분화경로’(differentiation pathway) 선상에서 근육생성을 하는 세포들을 초기와 같은 가변(malleable)세포로 바꿔 뼈와 연골 등 다양한 조직으로 발전시킬수 있음을 발견했다.

연구원 셍 딩 박사는“환자본인의 숙성세포로부터 유사줄기세포를 채취해냄으로써 태아세포에 얽힌 전문적인 윤리 이슈를 피할 수 있게됐다”고 밝혔다. 본인의 세포를 사용하므로 이질세포에 대한 면역거부현상을 피할 수 있어 태아줄기세포 채취보다 훨씬 효과적인 이점도 있다. 그러나 성인의 줄기세포는 태아줄기세포와 달리 분리.번식이 매우 어렵다는 난점이 있어 본인의 세포를 비분화(dedifferentiate)시키는 제3방식의 연구를 진전시켜야 한다. 태아줄기세포 채취는 반낙태운동의 적극적 반대와 차후 연구지속 문제에 봉착했었다.

일부학자들은 태아줄기세포도 실제 환자실험에선 별 효과가 없고 동물의 경우 희귀한 성공사례만 있으며, 동물복제의 경우 여태 부정적인 결과뿐임을 인정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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