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세계
할로윈에 등장한 구름 탄 예수님?
예수 분장 대니얼 그레이엄 씨. 할로윈 캔디 대신 홈리스와 빵 나눠
크리스찬투데이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9/11/02 [07:48]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할로윈 데이에 예수 분장을 하고 홈리스와 빵을 나눈 대니얼 그레이엄. Photo=Haley 트위터 캡쳐     ©크리스찬투데이

 

<AZ> 온통 괴기스러운 분장과 장식 일색인 지난 할로윈 데이. 그런데 애리조나 템피에 눈길을 끄는 분장을 한 젊은이가 나타났다. 싱글 전기 스케이트 보드에 구름 장식을 한 그는 예수 그리스도의 분장을 하고 그 위에 섰다. 마치 구름을 타고 다니는 예수와 비슷한 모습이 지나는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대니얼 그레이엄이라는 이 청년은 구름 스케이트 보드 위에서 밀(Mill) 애비뉴를 따라 내려가고 있었다. 그는 한 골목을 지날 때 주변 홈리스들에게 가지고 있는 빵을 나눠주었다. 이 빵은 받은 이들은 "고맙습니다. 예수님"이라고 외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장면은 할리(Haley) 씨의 트위터를 통해 미국 내로 빠르게 전해졌고 지역 방송국이 이를 보도하면서 크리스천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뉴스를 접한 한 한인 성도는 "할로윈에 정말 귀신들만 가득한 그곳에 예수 분장을 한 것이 눈길을 끈다. 무슨 의도였는지는 모르지만 불쌍한 사람들에게 빵을 나눠주는 모습이 참 따뜻했다"며 의견을 전해오기도 했고, 또 다른 이는 할로윈에 예수 분장을 한 것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기도 했다.  

 

ⓒ 크리스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