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 칼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정미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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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9/27 [06:35]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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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미 선교사(터키 푸른초장교회)

익숙한 일이 아니라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설렘과 기대감이 있다. 특별히 이번 달은 영어찬양 모임이 시작된 달이다. 힐송 찬양을 들으며 연습을 하며 설레는 맘으로 기다린 날들이다. 누가 올지도 모르지만 준비하며 말씀을 묵상한다. 광야의 길을 만드시고 사막에 강을 내시는 그분을 믿으며 우리는 꿈을 꾼다.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닌 그분께서 새 일을 행하신다고 하시니 믿음으로 바라본다.

 

어떤 일을 시작할 때 우리는 꿈을 꾸며 설레는 맘으로 준비한다. 이 일은 우리에게 새 희망과 소망이 되는 일이다. 이곳에 진리를 찾고자 하는 사람들이 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믿음의 눈으로 이 땅을 바라본다. 하나님께서 시작하셨고 새 일을 행한다 하셨으니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나아간다.

 

무대에 오르는 연주자의 첫 마음으로 키보드를 반주하며 그들을 바라본다. 이곳에 영적인 것을 갈망하고자 하는 영혼들이 있다. 그들과 같이 찬양과 경배를 드릴 수 있다면, 이처럼 작은 일이 이들에게 귀한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초대를 하고 사람들을 기다리고 함께 할 때 설렘이 있다. 새로운 사람이 와서 찬양과 경배로 함께하기를 소망한다. 우리의 능력이 아닌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들을 보기 원한다. 한 영혼이 이곳에서 너무 귀하기에 우리는 그 한명을 위해 준비하며 기다린다.

 

마치 천국의 잔치에 초대하는 마음으로 그 시간을 위해 준비한다. 신부가 신랑이 올 때 준비하는 것처럼 우리는 그들을  맞이한다. 교제의 시간을 위해 케이크도 사고 기다린다. 기쁨의 찬양과 더불어 삶을 나누기를 원한다.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사 43:19)”에서 하신 말씀을 믿으며, 오늘도 이 길을 걸어간다. 이제는 같이 걸어갈 사람들이 있어서 감사하다. 하나님이 또 새롭게 하실 일들을 믿음으로 바라본다. 다시 이 말씀을 묵상하며 그들과 함께 할 일들을 꿈꾼다.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사 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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