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가을의 문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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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9/03 [03:43]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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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문턱에서

누군가에게 편지를 쓰고 있다.

평소 하지 못했던 말들과 감정을

하얀 편지지 위에 하나씩 써 내려간다.

이 편지가 수취인에게 닿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글자마다 담긴

진심과 내용을 그는 알리라.

9월의 청량한 바람을 벗 삼아,

하늘 주소를 적고

그분께 이 편지를 붙여본다.

 

글 = 황인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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