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교계
지역특집 / 산호세
미국 IT산업의 메카 실리콘 밸리가 자랑
황인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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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7/25 [10:04]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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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은 물론 유학생도 많이 거주 ... 교협은 1984년부터 시작

 

 

캘리포니아주 산호세. 이곳에는 미국을 대표하는 IT 산업의 메카 실리콘 밸리가 있다. IT 산업에 특성화된 환경, 이 때문에 한국 IT 회사는 물론 미국 기업에 종사하는 한인들도 적지 않다. 또한 우수한 대학들이 주변에 있어 미래 업종을 배우려는 유학생들도 많이 몰려든다.

 

이곳 한인들이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는 데 있어서 산호세 지역 한인 교회는 그 중심에 서 있다. 이 지역 교회들이 어떤 모습으로 성도를 섬기고 복음을 전하고 있는지, 산호세지역교회협의회(이하 산호세교협) 김순연 회장을 통해 이야기를 들어본다.

 

▲ 산호세교협에서 마련한 원로목사 초청 위로 잔치.     © 크리스찬투데이

 

▶산호세교협소개를 부탁한다

 

▷산호세교협은 지난 1984년 6개 교회로 시작됐다. 현재 협회 조직은 회장과 6명의 부회장으로 짜여 있습니다. 부회장은 각 교단을 대표해 선출됐고 수석 부회장이 다음 회기의 회장을 맡습니다.

 

저는 지난해 9월부터 이번 회기(2018~2019) 순복음교회와 독립 교단을 대표해 회장직을 섬기고 있습니다. 교협의 주요 행사로 매년 1회 목회자 세미나와 수련회를 주관합니다.

 

 

5월에는 원로목회자 위로잔치를 엽니다. 올해는 목회 은퇴자 45명과 함께 몬트레이 베이에서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지역 한인교회들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산호세 지역 한인교회들은 교인 수나 교단과 관계없이 서로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사랑하고 격려하며 아름다운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교협 회장단 선출과정을 통해서 보면 이 뜻이 무엇인지 알 수 있지요. 지역 한인 교회들은 이렇게 연합해서 산호세 지역을 영적으로 화합하며 이끌어 갑니다.

 

산호세지역교회협의회 김순연 회장

 

산호세교협 회장직을 맡은 김순연 목사<사진>는 사모 출신 목사다. 김 목사는 남편 고 김창수 목사와 지난 1984년 서울에서 순복음 송현교회를 개척했다. 이후 미국 순복음선교교회에서 청빙을 받았다. 이후 산타클라라순복음교회를 개척하고 남편 김창수 목사 소천 후 2008년 7월 이후 2대 담임목사로 재직하고 있다.

 

김 목사는 한국에서 고등학교 국어 교사로 교육자의 길을 걸었고 미국에서는 실리콘밸리한국학교 교감을 역임하기도 했다. 교회는 중보기도와 선교에 대한 비전을 품고 매주 수요일 중보기도를 빠지지 않고 올리고 있으며, 지난해 8월부터 매달 선교사 섬김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 북가주 지역 친선 배구대회가 열린다.   

북가주 지역 교회 친선 배구대회

 

광복 제 42주년을 맞아 북가주 지역 교회 간 친선 배구대회가 오는 8월 3일 오전 8시, 캠벨 커뮤니티 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배구대회는 지역 교회들 간 형제애와 단합을 이루고 북가주 지역 내 성도가 서로 화합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 방식은 9인조 토너먼트이며 종목은 장년팀, 청년O.B(30세 이상), 청년(나이 제한 없음)팀으로 구성된다.

 

문의:(408)257-5444, 산호세한인침례교회

 

북가주 여선교회 선교학교 오픈

 

북가주 여선교회가 오는 8월 3일 산타클라라 연합감리교회에서 선교학교 ‘미션 U’의 문을 연다. ‘부활의 실천’이라는 주제로 송계영 목사를 강사로 초청한다. 북가주 여선교회는 선교 찬양제를 비롯해 선교 걷기 등 지역 및 연합 선교를 위한 다양한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 산호세한인침례교회에서 담임 목사를 청빙한다. 제출 마감은 8월 15일이다 .

산호세한인침례교회 담임 목사 청빙

 

산호세한인침례교회가 담임 목사를 청빙한다. 자격은 남침례교단에서 안수 받은 목회자로 동 교단에서 인정하는 신학대학원을 졸업해야 한다.

 

담임 및 부목사 목회 경력 5년 이상을 필요로 하며 2중 언어 가능과 청빙에 결격이 없는 신분(영주권/시민권)이어야 한다. 제출 마감은 오는 8월 15일이며 서류 심사 후 청빙 후보자에게 개별 통지한다.

 

▲ 포모 원주민 단기 선교 떠나는 산타클라라 연합감리교회.    

“포모 원주민 여름 단기선교 떠나요”

산타클라라 연합감리교회

 

산타클라라 연합감리교회가 오는 8월 10일 포모 원주민 여름 단기선교를 떠난다.

 

클리에 레이크에서 진행되는 이번 선교에는 포모 원주민에게 점심을 제공하는 것을 주요 사역으로 삼는다. 선교는 새벽 예배 후 출발 당일 오후 5시에 교회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북가주 연합감리교회 

선교기금 마련 골프대회

 

북가주 연합감리교회가 오는 8월 10일 선교기금 마련 골프대회를 연다. 북가주 지역 연합감리교회들은 골프 대회를 통해 청소년 및 기타 선교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해 돕는 행사를 펼쳐왔다. 올해는 서니베일 골프 코스에서 열리며 참가비는 1인당 $100다. 

 

▲ 산호세의 자랑 중 하나. 옛날 컴퓨터를 한자리에서 만나보는 빈티지 컴퓨터 축제.    

빈티지 컴퓨터를 한 자리에

 

IT의 도시 산호세와 어울리는 축제가 오는 8월 3일 마운틴뷰에 자리한 컴퓨터 히스토리 뮤지엄에서 열린다.

 

빈티지 컴퓨터 페더레이션에서 진행하는 이번 축제에는 90년대 퍼스널 컴퓨터 등을 만날 좋은 기회가 펼쳐진다. 옛 추억을 살리고 당시 컴퓨터로 게임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나보려면 빈티지 컴퓨터 페스티벌을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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