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한권의 책
제자도의 본질
제자로 살며 제자 만들기
크리스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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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1/25 [08:03]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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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로이드 맥클랑 저 / 토기장이
“예수님을 따른다는 것은 단순히 결단의 기도를 통해 그를 구주로 영접하는 것 이상을 의미한다. 아무리 진실한 기도를 드린다 해도 그것이 전부가 아니다.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서는 그의 삶을 본으로 삼아 그를 모방해야 한다”
 
제자도에 대한 이미 알려진 유명한 책들은 이미 충분히 많다. 디트리히 본회퍼, 존 스토드, 그리고 가장 최근의 후안 카를로스 오르티즈까지 그 이름만으로도 신회할 수 있는 저자들의 책이 있다. 그만큼 “제자의 삶”이란 주제는 우리에게 절실하다. 그러나 오늘 소개하는 플로이드 맥클랑이 쓴 제자도는 남다르다. 
 
저자 맥클랑은 자신이 제자도를 삶으로 실천하는 제자의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살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맥클랑은 초창기 YWAM 국제책임자로서 ‘하나님의 아버지 마음’을 오랫동안 강의해온 대표적인 강사였다. 이어서 아프카니스탄에서 히피 사역을, 네덜란드에서는 홍등가에서 매춘부들에게 복음을 전했다. 그리고 노년인 지금의 맥클랑 부부는 편안히 살 수 있는 모든 환경을 포기하고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빈민지역에서 선교사로 살아가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서의 그의 삶이 고스란히 배어있는 오늘 소개하는 <제자도의 본질>은 2011년 첫 발간 이후의 증보판이다. 제자로서의 부르심, 그 단순하면서도 심오한 부르심 앞에 순순히 순종하자는 저자의 의도가 담겨있는 책의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주님께서 그러하셨듯이 세상에 길들여지지 않는, 세상이 길들일 수도 없는 야인같은 제자, 그 제자들이 추구해야할 제자도의 본질을 그는 이 책에서 진지하고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다. 즉 참 제자로 살아가기 위한 삶의 모든 영역에서 진지한 성찰을 온 맘으로 전하고 있는 것이다.
 
맥클랑은 이 책에서 제자도의 기본원리 또는 핵심가치를 3가지로 말하고 있다. 예배와 선교, 그리고 교제이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삶의 양식으로서의 예배,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을 사랑하는 선교 그리고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끼리의 깊은 교제가 그것이다. 저자는 이 3개의 핵심가치를 삶으로 구현해내기 위해 각 주제를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다. 
 
예배는 생활 방식으로써 예수님을 사랑하고 순종하며 열정과 목적의식을 갖고, 선교는 용기와 정중한 태도로 예수님을 따르지 않는 사람들을 사랑하는 것, 교제는 예수님을 한마음으로 따르는 형제들을 사랑하는 것으로 투명성과 의도성을 갖고 임하라고 도전한다. 결국 제자들은 ‘타인을 위한 삶’을 살아가는 존재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삶에 대환 통철한 반성과 하나님을 다시 찾기 원한다면 반드시 보아야할 이 시대의 제자도를 다룬 깊이 있는 역작이다. 
 
저자 플로이드 맥클랑은 현재 아내 샐리와 함께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 거주하며, 교회개척 사역인 ‘All Nations’를 설립해 아프리카에서 교회개척사역을 돕고 있다. <하나님의 아버지 마음>, <하나님과의 친밀감>을 비롯해 수많은 책의 저자이다. 그의 저서들은 백만 권 이상이 팔렸고, 30개국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 독자들에게 커다란 영감을 주고 있다.

추천/ 기독교서적센터 문의: (323)737-7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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