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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목회자 55% “사역 전 다른 직업에 종사했었다”
목사직 수행에 대다수가 만족…, 직업 통한 청지기적 삶을 성도들에게 강조
크리스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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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1/16 [13:55]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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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에 관한한 목사는 종종 ‘사역의 부름’에 관해 이야기 한다. 그러나 실제로 그 과정이 어떻게 생겼으며, 목회자가 사역을 추구하기로 한 그 결정에 얼마나 만족해할까? 게다가 그들은 교회의 멤버들이 자신의 소명을 찾도록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을까?
 
최근 기독교 전문 여론조사 기관인 바나리서치 그룹(Barna Group)이 Abilene Christian University와 공동으로 주요 직업에 관한 연구 결과 ‘Christians at Work’를 발표했다. 앞서 바나 그룹은 크리스천들이 자신의 직업을 통해 인식하는 그리스도인의 신성한 가치, 일하는 부모들이 직면한 어려움, 신앙 및 노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교회의 중요한 역할, 그리고 크리스천들이 직장에서 그들의 신앙을 어떻게 실천하며 살아가고 있는지에 대한 연구 결과를 다뤘다. 여기서, 바나는 목회자가 그들의 직업 경로에 만족하는지,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직업을 찾도록 적극적으로 돕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살폈다.
 
연구 결과에 의하면 전반적으로 목회자들은 자신의 목사직에 대해 지도자로서 적합한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며, 그들은 자신들의 교회가 신앙이나 믿음에 대해 교인들을 무장시키는데 성공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직업적으로 제자훈련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목회자들은 교회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관계를 통해 교인들이 그들의 일상생활과 일에 성실하게 임하도록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대부분의 목회자들은 십대 또는 초기 성인 시절에 처음으로 사역에 대한 부름을 느꼈지만, 그렇다고 바로 성직자의 길로 들어선 것은 아니다. 절반 이상인 55%가 사역의 길에 들어서기 전에 다른 직업의 경력을 가졌던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략 4분의 1 이상인 26%만이 현재의 개인적 성취나 재능과 같은 비재무적 혹은 유급 또는 무보수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비록 36%에 해당하는 목회자의 3분의 1 정도가 가끔 다른 직업군을 바라는 것을 인정하지만, 대부분의 응답자들은 자신에게 잘 맞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72%인 대다수가 만족감을 느끼며, 그들의 영적인 은사(81%)와 재능(77%)을 담임 목사로 섬길 수 있는 기회에 매우 만족한다고 답했다. 62%는 미래를 준비하는데 자신감을 가지고 있고, 신학교를 포함한 그들의 교육적 배경이 자신의 역할에 적합하다고 생각한다(78%). 또한 이미 추가 교육을 받고 있는 3분의 1 정도의 33%를 포함해, 거의 3분의 2 수준인 64%가 추가 교육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교회에서 목사가 “설교나 어떤 프로그램을 통해 직업에 대해 어떻게 다루어야 한다고 생각하느냐?”를 묻는 질문에는 목회자의 약 5분의 2인 38%가 크리스천들이 자신의 강점과 능력을 확인하는데 있어 직업을 통한 청지기적 삶은 필수적이라고 간주했다. 그들은 설교(86%), 성경공부 및 테스트(85%) 또는 소그룹(83%)을 통해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대부분의 목회자들은 지난 2년 동안 설교의 주제로 직업을 다루었다고 보고했으며, 지난 2년 동안 49%가 5번 이상 설교했다고 답했다. 실제로 교회에 출석하고 있는 조사 대상 10명 중 4명에 해당하는 49%가 지난 달 그들의 교회로부터 일에 대한 메시지를 들었다고 응답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연구결과는 목회자들이 교회 멤버들의 경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가능성을 높여주는데 적잖은 기회를 놓칠 수 있다고 지적한다. 몇몇 일부 목회자들만이 대학생들이나 청년들을 위한 사역이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일반적이진 않지만 멘토 프로그램의 경우는 겨우 20% 정도의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대다수의 목회자들은 개인적인 사역(74%)이나 사역을 떠난 다른 관계(68%) 속에서 멘티가 있다고 답했다.
 
이번 바나그룹의 연구결과는 온라인 패널을 사용해 지난해 2월부터 5월에 걸쳐 1,459명의  크리스천들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다양한 인구 통계학적 요인에 따라 최소 판독 가능 샘플을 얻기 위해 할당량을 설정하고, 노동 인구에 자연적 존재를 반영하기 위해 민족, 교육 및 성별로 데이터에 가중치를 매겼다(비교를 위해 미국 인구조사국 및 노동통계국 데이터 사용). 샘플의 오차 범위는 95% 신뢰 수준에서 +/- 2.3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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