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교계
여보 나 독후감 상 받어! 세계한인기독언론협회 4회 독후감 수상식 및 정기총회 열어
올해도 최우수상 없이, 우수상 두 편, 장려상 네 편 뽑혀. 정기총회 통해선 임승쾌 회장 연임
크리스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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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2/15 [07:58]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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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4회 신앙도서 독후감 공모전 수상자들이 한 자리에 섰다     © 크리스찬투데이

<CA> 세계한인기독언론협회(회장 임승쾌 장로, 이하 세기언) 정기총회 및 제4회 신앙도서 독후감 모전 시상식이 12월 14일 LA 한인타운에 자리한 JJ 그랜드 호텔에서 열렸다. 세기언의 주요 사업 중 하나인 독후감 모전은 올해 4회를 맞으며 한층 성숙하고 많은 참여를 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 모두 29편의 작품이 모집됐고 이 중 우수상 두 편, 장려상 네 편이 선정됐다. 우수상 선정자는 조훈호 전도사(텍사스), 노영매 권사(로스앤젤레스)이며 장려상은 김태억 집사(샌프란시스코), 김복숙 집사(산호세), 홍정주 집사(타코마) 그리고 나승희 집사(로스앤젤레스)가 뽑혔다. 

▲ 심사평을 전하는 에피포도 예술인협회 백승철 대표     © 크리스찬투데이


시상식에 앞서 공모전 심사위원인 백승철 목사(에피포도예술인협회)는 “수상하는 모든 분은 이를 자랑스럽게 생각해야 한다. 이유는 아직 4회째지만 최우수상이 없다. 그만큼 까다롭게 이를 심사하고 선정한 것이다. 까다로운 이유는 여러분 가운데 기독 문학가 작가가 나올 수 있기 때문이고, 문학의 질을 높이기 위함이다. 그래서 대충 볼 수 없는 것이 바로 이 독후감 공모전이다”며 소감을 전했다.   

▲ 좋은 책을 읽은 것에 감사한다고 소감을 전한 조훈호 전도사(사진 왼쪽)     © 크리스찬투데이

▲ 신앙 도서 독후감 클럽을 만들고 싶겠다는 노영매 권사(사진 왼쪽)     © 크리스찬투데이

수상자 각각은 소감을 공모전에 참여한 동기와 결실을 본 것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조훈호 전도사는 “이번 독후감 준비하면서 좋은 책을 찾기란 쉽지 않은데, 선정해 주시고 읽게 해준 것에 대해 감사한다”고 밝혔고 노영매 권사는 “공모전 광고를 보고 하나님이 주신 마음 같았다. 이 기회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하고 신앙도서 독후감 클럽을 한번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 자신을 통해 더 많은 이들이 공모전을 알게됐다며 소감을 말한 김복숙 집사     © 크리스찬투데이
▲ 홍정주 집사(사진 왼쪽)은 책을 읽는 것도 좋지만 쓰는 것도 좋다는 것을 배웠다고 한다     © 크리스찬투데이

▲ 어머니에 관한 도서를 읽고 깊은 감동을 받았다는 나승희 집사     © 크리스찬투데이

김복숙 집사는 “남편 모르게 응모한 독후감이 뽑혔다. 교회 내에서 저를 통해서 이것이 많이 광고 됐다. 내년에 더욱 많은 분들이 응모하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고, 홍정주 집사는 “책을 읽는 것은 좋아하는데 이것을 글로 쓰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것을 배웠다. 다른 추천 도서도 읽어보겠다”라며 짧은 소감을 건넸다. 마지막으로 나승희 집사는 “책을 읽으면서 배운 점이 너무 많았다.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읽으면서 저의 부족함도 많이 알게 된 계기였다”고 말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장려상 김태억 집사를 제외한 수상자 전원과 그 가족, 친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수상자들에게는 상패와 함께 소정의 상금이 전달됐다.

▲ 2019년 세기언 회장직을 연임하게 된 임승쾌 회장. 한국 기독언론과의 교류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 크리스찬투데이

한편 세기언은 시상식 후 정기총회 회무처리 시간을 가졌다. 재정 보고 후 임원선거를 통해 일부 부회장을 제외한 현 회장 및 임원들이 연임되었다. 임승쾌 회장은 “2019년에는 세계한인기독언론들과 한국의 기독언론과의 화합과 교류의 장을 마련해보려고 한다. 미주만이 아닌 유럽과 호주 등에 자리한 한인기독언론과 함께 정말 세계한인기독언론들의 만남의 장을 추진해보고 싶다”며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세기언은 이밖에 목회자의 날을 더욱 알리는 일에 힘을 쓸 것과 독후감공모전을 보다 더 많은 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키우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내년 주요 사업으로 선정하기로 했다. 행사의 관한 자세한 현장은 CTN미디어 유투브 채널(아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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