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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법 “오정현 위임목사 무효”
김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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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2/07 [01:44]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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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말씀을 전하는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     ©뉴스파워 범영수


서울고등법원이 사랑의교회 오정현 담임목사의 위임목사 무효 선고를 했다.

 

서울고법(민사37부, 부장판사 권순형)은 5일 오후 2시 대법원에서 파기환송 된 오 목사의 위임목사 무효소송에서 무효를 선고했다.

 

서울고법은 2003년 10월 예장합동 동서울노회가 오정현을 사랑의교회 위임목사 당회장으로 위임한 결의를 무효로 한다며 이에 따라 사랑의교회 위임목사당회장 담임목사로서 직무를 집행해서는 안 된다고 선고했다.

 

한국기독교 역사상 15년 동안 시무해 온 담임목사를 위임 무효한 판결은 초유의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다교계에서는 교단과 노회가 문제가 없다고 함에도 법원이 위임목사 무효 판결을 내린 것은 종교자유를 침해한 것이라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어 후폭풍이 예상된다

그동안 예장합동 총회와 동서울노회는 물론이고 30개 주요교단으로 구성된 한국교회총연합, 한국교회총연합회 등 교단 안팎에서 법원이 목사자격을 결정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발표한 바 있다.

 
사랑의교회는 법원의 선고와 관련 "판결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기도하면서 공식적인 입장을 설명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이날 저녁에 드리는 수요예배에서 오정현 위임목사 무효 소송 결과와 관련 입장을 교인들에게 설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파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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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말씀에 도전하는 죄를 짓지 말자 eulkchung 18/12/11 [11:06] 수정 삭제
  작금의 사랑의 교회 사태를 보면서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 이것이 사랑의 교회 교인들의 수준인가? 아니면 한국 교회 교인들의 수준인가? 하나님을 믿는 다면 하나님 말씀을 믿고 받아드려야 한다. 비록 하나님 말씀이 내 생각과 다르다 할지라도. 이것이 신앙이다. 그런데 교회 문제를 세상 법정으로 가져가는 교인들을 보고 경악하지 않을 수 없다. 성경은 교회 사건을 세상 법정으로 가져가지 말라고 말씀하고 있다 (고전6:1-9). 교회 사건은 교회내에서 해결하라는 말씀이다. 따라서 사랑의 교회의 문제는 노회나 총회에서 해결할 문제다. 그래서 노회와 총회가 결론을 내 놓았다. 오정현 목사의 목사 자격에 하자가 없다는 것이다. 그러면 되었다. 그 결론이 내가 생각하고 원하는 것과 다를 수 있다. 그 결론이 불의하고 속이는 결론일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결론을 받아드려야 한다. 여기에 대한 최종 판단은 하나님께서 하실 몫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신앙이다. 교회 문제를 세상 법정으로 가져가는 것은 하나님께서 철저히 금하고 계신다. 교인들은 하나님께서 금하신 일을 행하는 죄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 교회 문제를 법원으로 가져간 것이 예수님을 세상 로마 법정에 세워 빌라도를 겁박하여 십자가형을 언도하게 만든 유대교 종교지도자들의 죄와 무엇이 다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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