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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 신대원 1차 합격자 발표 왜 연기?
29일 오후 2시 2019 학년도 필답고사 합격자 발표 연기는 교육부 규정 때문
김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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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1/30 [03:09]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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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총회장 이승희 목사) 총신대학교(총장직무대행 김광열)가 29일 오후 2시 2019학년도 필답고사 합격자 발표를 하기로 했으나 공지도 없이 발표를 미룬 것에 대해 궁금증이 증폭됐다. 

▲ 총신대 신대원생들이 김영우 총장의 퇴진을 촉구하고 있다.     ©뉴스파워 자료사진

응시자들 중에는 뉴스파워로 전화로 '무슨 이유로 합격자 발표를 연기했는가'에 대해 문의를 해왔다. 

뉴스파워가 총신대 신대원 등에 확인한 결과 입시 사정은 교육부의 규정에 의거하여 총신대 신대원위원회에서 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않았기 때문으로 확인이 됐다. 

총신대 신대원 관계자들에 따르면 "누군가 국민신문고에  입시 사정과 관련 질의를 했고, 교육부는 '대학원은 위원회를 두고 운영해야 한다'는 답변을 했다. 신대원위원회에서 하지 않으면 불법이라고 했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총신대 신대원은 지난 2002년 김의원 총장 재임시 신대원위원회를 구성해 9개월 동안 가동을 했다가 중단됐다고 밝혔다.  그리고 지난해 신대원위원회를 구성해 처리했으나 교수들이 반발하면서 신대원위원회가 불법인 것처럼 오도되었다는 것이다.

총신대 신대원은 교육부의 규정을 확인하고서 부랴부랴 29일 오후 5시 임시교수회를 열어 신대원위원회를 구성할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파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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