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선교
선교지에서 활용하면 좋을 테크 기술
5. 스마트 줄자
황인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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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1/27 [07:33]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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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체에 대고 손가락을 그으면 계산을 척척 

▲ 사용이 간단한 스마트 줄자.     © 크리스찬투데이
선교지에는 여러 공사와 관련된 일들이 많다. 학교를 짓거나 교회를 세우고 기타 창고와 같이 큰 공사들이 많다. 여기에 책상 만들기, 의자, 책장 등과 같은 목공일도 늘 선교사의 수고가 필요할 것이다. 이런 공사에 가장 기본적인 것은 바로 측량이다. 큰 건물과 같은 경우는 전문 장비가 필요하겠지만 작은 방을 꾸미거나 목공을 위해서는 줄자는 필수다. 그러나 줄자의 길이가 짧거나 댈 수 없는 공간이 많을 때에는 이 또한 소용이 없다. 

이런 문제를 극복하고자 스마트폰용 줄자 앱들이 등장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증강현실을 이용한 기능들을 갖추다보니 측정 공간의 한계가 줄어든다. 또한 보다 정확한 치수를 잴 수 있고 이것을 바로 작업자에게 이메일로 보내거나 사진 등의 자료로 만들어 보관할 수도 있다. 현재 이 스마트 줄자 시장에서 눈길을 끄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구글이 있다. 구글은 ‘메저(Measure)’라는 앱을 통해 손쉬운 측정 기능을 제공한다.

증강현실에 바탕을 둔 이 스마트 줄자는 사용법도 간단하다. 앱을 내려 받고 측정하고자 하는 물체를 카메라로 비춘다. 이후 측정을 원하는 곳을 손가락 등을 이용해 그으면 대략적인 치수가 계산된다. 이때 카메라 버튼을 눌러 이 값을 저장하면 되고, 다시 측정하고 싶으면 휴지통 모양 아이콘을 누르면 그만이다. 애플 역시 같은 이름의 증강현실 기반 스마트 줄자 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같은 스마트 줄자 기능은 선교지에서 필요한 것을 만들 때 상당히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다만 증강현실 플랫폼을 구현할 수 있는 폰에서 사용이 가능한데, 다운로드 받기 전 폰 기능과 종류를 먼저 살펴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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