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선교
선교지에서 활용하면 좋을 테크 기술
4. 스마트폰용 무전기 앱 티클
황인상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8/10/30 [07:42]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무전기 구매 비용 들지 않고, 스마트폰으로 내려받아 사용하는 간편함 돋보여
 
▲ 스마트폰용 무전기 앱 티클.     © 크리스찬투데이
지난여름 선교지에서 교회 건축을 하는 K 선교사는 건축을 돕는 스탭들과의 소통이 가장 힘들다고 한다.

지붕에 올라가 있을 때 필요한 물건을 가져다 달라고 말하기 위해선 별도의 무전기가 필요하다. 하지만 비싼 무전기를 여러 대 장만하기도 부담스럽고 K 선교사의 선교지는 주파수를 이용하는 무전기를 사용하기에는 방해가 많은 환경이다.

그런데, 다행스럽게도 선교지 근처 와이파이 사용이 가능했고, 건축을 돕는 단기선교팀들 사이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해 무전기처럼 사용하는 것을 보았다. K 선교사 역시 무전기 앱을 내려받았고 이를 통해 소통할 수 있었다.

최근 스마트폰을 무전기로 활용하는 앱이 늘어남에 따라 선교지와 같은 환경에서 요긴하게 사용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한국의 유명 통신사에서도 자사의 이름을 건 앱을 출시하는 등 무전기 앱의 성능과 기능도 다양해지고 있다.

무전기 앱은 일반 스마트폰에서 다운받아 설치하면 된다. 한국 LG유플러스가 만든 ‘LTE 무전기’와 SKT가 만든 ‘오키토키’와 같은 앱은 그룹 무전기 활용 및 한글에 최적화된 기능 등을 가지고 있다. 해외에서는 티클(Tikl)이라는 앱이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들 스마트폰 무전기앱은 LTE망을 활용한다는 점에서 해외에서 사용도 큰 지장이 없다.

또한 무전기 구입비가 들지 않아 비용면에서도 부담이 없다. 각종 공사 현장이나 투어, 그룹 활동 시에 주목받는 무전기 앱. 선교지 환경이 무선 인터넷 또는 LTE가 가능한 지역일 경우, 이 앱을 활용하면 선교 활동에 크게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크리스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