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오피니온
성∙탄∙편∙지∙설∙교 (눅1:69)
산타보다 예수여야 한다.
정춘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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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3/12/24 [00:00]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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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가 가까와 지는구나.
너희들이 이 날을 기다리는 이유는 난 안단다.
크리스마스 때 받을 선물을 손꼽으면서 기다리고 있겠지?
선물은 누가 주니?
산타크로스가…. 아니 부모님이 또는 선생님이….

그래 너희들은 누가 내 선물을 어떻게 준비하고 어떻게 내 머리맛에 갖다 놓는지 알고 있지.
그러면서도 산타 크로스가 내가 착하니까 선물을 주었겠지라고 생각하겠지?

애들아!
크리스마스는 바로 예수님의 생일이란다.
예수님을 축하하고 그분과 함께 지내는 날이지.
그런데 어느 때부터인지 우리는 예수님 대신 산타를 기다리는 사람이 되었고
예물을 드리는 사람보다 선물을 받는 사람으로 되었단다.

생일 잔치에 주인공이 안 계셔도,
아니 처음부터 모시지도 아니하고 우리들은 그 날에 케이크를 사다가 촛불을 켜가면서 즐기고 있지는 아니하냐?

애들아!
예수님이 오셨기 때문에 성탄절이 있고
성탄절이 있기 때문에 십자가와 부활도 있단다.
사람들은 예수님을 모른체 하면서 산타의 날로 만들어가고 있구나.
이제라도 우리는 예수님을 모시자.
크리스마스 캐롤를 불러도 예수님과 관계없는 노래는 그치자.
카드를보내도 예수님과 관계없이 예쁘고 세련된 것남을 찾지말자.
카드에 내 인사만을 듬뿍 쓰지말고 아기예수 오심을 전하자.

너희들 마음 속에 산타크로스 대신 다시금 예수님이 찾아 오시길 간절히 바라면서….

정춘석 목사 <뉴욕그리스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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