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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선교 단체 성탄절 메시지
“예수사랑 참된평화 가득하길”
크리스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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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3/12/24 [00:00]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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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남가주 기독교교회협의회와 한인목사회∙장로협의회, JAMA와 남가주밀알선교단 등 연합∙선교 단체들은 25일 성탄절을 맞아 일제히 성탄 메시지를 발표했다. 테러 공포와 이라크 전쟁의 기운이 여전하고 동성애자 주교서품이 세계교회를 논란 속으로 몰아넣으며 맞은 올해의 성탄절에, 남가주 교회 지도자들은 테러와 전쟁, 억압과 차별 등으로 고통받는 모든 이들에게“예수님의 사랑과 평화가 가득하기를”기원했다.

“내가 먼저 경건해져야”   남가주기독교협 회장 정해진 목사

“성탄의 참된 의미는 자기 위치에서 벗어나지 않고 자신이 먼저 의롭고 경건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라며 “특히 올해의 성탄은 미주한인교회 창립 100주년을 맞아 한인교계가 통합이 되었고 감사대축제를 성황리에 마치게 됨으로써 더욱 기쁨이 넘치고 있다” 면서, 험한 세상을 넉넉히 이기기를 소원했다.

“재림소망 일깨워” 남가주밀알선교회 회장 이영선 단장

“성탄의 기쁨은 초대교회의 표어인‘마라나타’와 같이 주님의 재림에 대한 소망을 우리 모두에게 다시 한번 새롭게 하고 있다”면서, 우리 모두 깨어있어 주님의 재림을 준비할 수 있는 성탄절이 되기를 간구했다.

“불웃이웃 영접해야” 남가주한인목사회 회장 박형주 목사

“주린 자에게 먹을 것을 주며 목마른 자에게 마실 것을 주고 나그네 된 자를 영접하는 사랑이야말로 성탄의 진정한 의미”라면서, 우리의 불우한 이웃들에게 사랑을 실천해 나타내 보여 주는 성탄절이 되기를 기원했다.

“예수님은 최고의 선물” JAMA 총무 강순영 목사

“2000년 전 성탄절에 모신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타락한 인류에게 보내주신 최고의 선물”이라며“예수님은 어두움과 죄악으로 찌든 세상에 빛으로 오셔서 그리스도가 전파되는 곳마다 어두움이 물러가고 광명의 새날, 살맛나는 세상으로 만들어 주셨다”고 강조했다.

“교협통합돼 뜻깊어” 남가주장로협 회장 박철규 장로

“올해는 1세기에 한번 있는 미주한인교회 100주년을 맞아 분열됐던 교회협의회가 통합을 이루었고 100주년 기념사업도 단일화되어 성공적으로 치루어 짐으로써 더욱 뜻깊은 성탄절을 맞이하게 됐다”면서, 교계가 화합함으로 무궁한 발전과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했다.

“탈북민 기억해야” 북한인권한인협 회장 이재권 장로

“헐벗고 굶주리고 핍박받고 있는 불우한 이웃을 돌보는 성탄절, 도움을 애절하게 호소하는 탈북 난민들의 눈망울을 기억하는 성탄절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말과 혀로만 사랑할 것이 아니라 행함과 진실함으로 형제를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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