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커스·특집
전도 대상자의 혈액형별 성격 파악하라
O형 불신자에게는 A형 신자가, 전도대상이 B형이면 AB형 신자가 적격
황인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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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8/28 [01:10]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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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형별 전도방법은 과학적 근거 없으나 전도 극대화 위해 활용해 볼만

▲ 혈액형별 성격을 잘 활용하면 전도에 도움이 된다.     © 크리스찬투데이

혈액형이 각기 다른 네 명이 식사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B형 친구가 밥 먹다 말고 “에잇” 하면서 식탁을 박차고 나갔다. 이어 O형 친구가 따라나서며 “내가 해결하고 올게”라고 의리를 과시한다. 남은 것은 A형과 AB형 친구. A형 친구는 조용히 수저를 들며 “혹시 나 때문에 그러는 거 아니지?”라고 소심하게 입을 연다. 그러자 AB형이 하는 말. “신경 쓰지 말고 밥이나 먹어”라고 답한다.

우스갯소리지만 이 작은 스토리 안에는 혈액형별 성격이라는 것이 잘 드러나 있다. 물론 의학적으로나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은 아니다. 그러나 대체로 생활 속 인간관계를 겪다 보면 이 같은 성격이 맞아떨어질 때가 많다.

A형은 대체로 세심하고 정서적인 부분이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정심이 많고 정의로우며 보수적이기도 하다. 반명 소심하고 걱정이 많고 결단력이 부족한 것을 흠으로 여긴다.

O형은 남을 잘 도와주는 성격으로 유명하다. 의리, 쾌활, 논리적이며 객관적이다. 남의 부탁을 잘 거절하지 못하고 떠맡았다가 낭패를 보기도 한다.

B형은 잘 알려진 대로 독불장군이다. 충동적이며 본능적으로 행동한다. 사교성이 좋고 실행력도 뛰어나지만 쉽게 흥미를 잃고 기분에 따라 변덕이 심하다.

마지막으로 AB형은 다소 엉뚱하다고 여겨지기도 한다. B형의 쾌활함과 변덕, A형의 세심함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자기 합리적인 면이 강한 탓에 주위 사람들로부터 색다른 사람으로 평가받기도 한다.
 
이러한 혈액형 별 특징으로 인해 혈액형마다 좋은 궁합과 피해야 할 경우도 생긴다. 일반적으로 A형은 O형에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조직이나 협력을 이룰 때 A형 리더는 O형 직원과 궁합이 좋다. O형은 B형에 강하다. 그리고 B형은 대체로 A형에게 강한 것으로 여겨진다. AB형의 경우는 모든 혈액형별 성격에 영향을 미친다. A형은 AB형에 강하고, AB형은 O형과 B형에 강한 특징을 보인다.

앞서 언급했듯 이것이 꼭 맞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언급된 혈액형과 관계를 맺고 있는 경우에 대체로 인정하는 부분도 많을 수 있다. 그러니 혈액형별 특징을 잘 이해하고 활용하면 사람 사이에 관계를 맺거나 내가 원하는 것을 전달하고자 할 때 도움이 된다.

이는 곧 전도 방법의 하나로 활용할 수 있는 배경 지식으로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한 예로 주변 사람들과 ‘전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정말 확연하게 의견 차이를 보일 때가 많다. 어떤 이는 무조건 믿지 않는 사람에게 다가가 먼저 말씀을 전하고 공격적으로 하자는 이도 있고, 다른 이는 상대방이 준비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너무 푸시하지 말자는 경우도 있다. 또 누군가는 ‘아니면 말고’ 일단 교회로 데리고 오면 그다음은 알아서 된다는 케이스도 있다. 대체로 이렇게 다른 의견을 펼치는 사람들의 혈액형을 후에 알게되면 인정하는 부분이 있게 된다.

이를 바탕으로 전도 대상의 혈액형별 성격을 알게 되면 어쩌면 전도의 성과를 높일 가능성이 커진다. 즉 앞서 언급한 혈액형별 성격의 우의를 활용하는 것이다.

A형인 크리스천이 평소 모임에서 O형 불신자가 있다면 다른 혈액형보다 전도 성공의 가능성이 높을 수 있다. B형에 강한 O형 역시 관계 속에서 상대방을 성격을 잘 활용하고 파악해 나가면 전도의 기회를 찾기가 쉽다.

불신자가 만약 AB형이라고 하면 A형 전도자가 나서면 좋다. A형의 세심함은 남의 말을 경청하기 좋아하는 AB형에게 다가서기가 좋다. 다만 AB형은 코드가 맞지 않는다고 판단하는 순간 잠자코 물러나기도. 이런 부분도 참고해두면 도움이 된다. 반대로 AB형 전도자는 B형 불신자에게 다가서면 좋다. B형은 대체로 다혈질이며 자기 멋대로 행동하는 것으로 유명해 하나님을 믿으라고 하면 가장 큰 반항을 불러오는 성격이기도 하다.

혈액형별 성격은 과학적인 근거도 의학적으로 명백하게 밝혀진 것은 없다고 한다. 대체로 어떤 성격을 가진 인물의 집단을 살펴보니 해당 혈액형을 가졌다는 것 정도로 이야기를 풀어갈 수 있다.

하지만 실제 생활 속 다양한 인간관계를 맺다보면 혈액형별 성격을 허투로 볼 것은 아니다. 따라서 이러한 혈액형 유형별 성격을 참고해 전도 또는 교회 내 성도 간 소통을 위한 방법으로 활용해본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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