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교육
녹황색 채소 중 베타카로틴 가장 많은 '케일'
황인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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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5/31 [04:36]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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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채소, 케일(KALE)을 맛볼까?
 
케일은 채소로 위장한 자연의 비타민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많은 영양소가 밀집된 것으로 유명하다. 사실 케일은 그렇게 인기가 많은 재료는 아니었다. 식감이 거칠고 맛이 쓴 이유로 요리계에서는 그다지 환영 받지 못했던 케일. 그러나 케일에 들어있는 영양소에 대한 비밀, 특히 뇌졸증 예방에 좋은 베타카로틴이 녹황색 채소 중 가장 높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꼭 챙겨 먹어야 할 수퍼푸드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케일을 그냥 먹기란 정말 쉽지 않다.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고 케일을 즐길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스무디, 샐러드 또는 칩으로 만들어 먹는 것. 스무디의 경우 케일의 쓴 맛을 희석시키기 위해 바나나와 같은 단 맛을 지닌 과일과 함께 섞어 만들면 먹기에 쉽다. 아보카도와 양파 토마토 등을 섞어 으깨 만드는 과콰몰리에 케일을 넣어도 좋다. 
 
케일 특유의 단단함을 살린 케일 칩은 케일로 만드는 요리 중 간식으로 인기가 좋다. 케일을 잘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 딱딱한 부분을 제거한다. 케일에 올리브유를 바르고 소금 등을 이용해 살짝 간을 한 뒤 오븐에 구우면 바삭한 케일칩이 된다.
 
한국인들은 케일을 주로 쌈밥을 먹을 때 곁들이기도 한다. 양배추보다 단단한 식감은 밥과 고기 등을 넣어 쌈을 싸기에 좋다. 그러나 케일 쌈은 너무 큰 사이즈로 만들면 내용물이 잘 씹히지 않고 먹기에 불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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