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교계
제42회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총회
총회장 김재열 목사 선출
크리스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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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5/24 [08:37]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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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제42회 총회가 “내 어린양을 먹이라(요21:15)”라는 주제로 뉴욕 롱아일렌드 맬번에 있는 힐튼호텔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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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무처리를 통해 공천부가 올린 공천을 총대들이 2차례나 거부했으며, 결국 공천위의 회의에 전임 회장들이 참가하여 자문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나왔다.  

 

총회장 김재열 목사(뉴욕센트럴교회, 뉴남), 부총회장 양수철 목사(에버그린선교교회, 가주), 서기 권혁천 목사(북가), 부서기 허윤준 목사(뉴욕), 회록서기 정광욱 목사, 부회록 서기 김현수 목사(서남), 회계 김원도 장로(뉴욕), 부회계 김영식 장로(북가).

 

일부 총대들은 교단 내에 전반적인 정치력을 행사하고 있다며 특정 그룹 특정 목사들의 공천에 이의를 제기했다. 그 결과 2차례 무기명 투표가 진행됐으며, 첫 공천된 인물 중 부총회장과 서기가 바뀌는 큰 변화를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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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임원들을 선출후 임원교체를 하고 김재열 신임 총회장 취임사를 듣고 정회한 시간이 새벽 1시가 가까웠다. 신임 총회장 김재열 목사가 취임인사를 통해 강조한 것은 지교회의 목양과 복음의 능력이었다.

 

김재열 총회장은 “총회나 노회가 내 목회지는 아니다. 결국은 목양사역을 잘 하는 것이 총회와 노회를 잘 섬기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런 정신을 바탕으로 1년의 임기 동안 총회가 지교회들이 질적으로 영적으로 양적으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하며, 창의적인 정책과 운동을 벌여가겠다”고 말했다.    

 

또 김재열 총회장은 “젊은이들은 인터넷에 휩쓸려 교회에서 멀어지며, 나이가 든 노년층은 장수시대를 맞이하여 복음이 점점 식어져 간다”라고 시대가 분석하며, 더욱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안된다고 경고했다. 이어 “이 시대의 정보와 문화가 우리들을 구원할 수 없지만, 복음은 영원토록 능력있고 변하지 않는다”라며 복음의 능력에 의지하는 한 회기가 될 것임을 선포했다.

 

이번 총회에는 KAPC에서 분립되어 나간 WKPC 측 총회에만 한동안 참석했던 예장 합동(총회장 전계현)을 비롯하여 예장 합신(총회장 박삼열), 예장 개혁(총회장 이계석), 예장 고신(총회장 김상석) 측에서 친선 사절단이 왔다. 또 전계현, 이계석, 박삼열 총회장 등이 총회의 새벽과 저녁 예배에서 말씀을 전했다.


아멘넷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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