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법원 "목사자격 없다" vs 사랑의교회 "대법원이 오인"
오정현 목사 ‘위임무효 및 직무정지’ 파기환송 관련 입장 발표
김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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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4/16 [23:1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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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서울 사랑의교회의 오정현 목사의 담임목사 적법성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최근 대법원은 4월 12일 오정현 목사에 대해 "교단이 정한 목사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는 취지의 판결을 내렸다. 즉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가 정한 목사로서의 자격요건을 갖췄다고 볼수 없다는 판결한 것이다.
이에 대해 사랑의교회는 '편목편입' 과정을 '일반편인' 과정으로 대법원이 오인했다며 유감의 뜻을 담은 입장문을 발표했다.
아래는 <뉴스파워>의 보도내용이다.

 

사랑의교회는 지난 12일 대법원이 오정현 목사의 위임무효 및 직무정지’ 소송에서 파기 환송한 것과 관련 입장을 발표하고 편목편입과정을 일반편입과정으로 오인했다며 유감의 뜻을 나타냈다.

▲ 사랑의교회     ©뉴스파워

 

사랑의교회는 오정현 목사는 후임목사로 추천을 받고 그에 앞서 편목과정을 이수하기 위해 편목편입했을 뿐이라며 더욱이 총신대학교가 2016년 8월에 편목편입과정임을 명시한 문서를 증거로 제출한 상태 하에서 대법원이 편목과정이 아닌 일반편입을 한 것으로 단정하고 판단한 것은 심리가 충분하지 아니하였거나 사실을 오인함으로써 오판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는 본 교단이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의 성직 취득제도와 헌법 그리고 총회신학원의 다양한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 부족에서 기인한 소치로 참으로 납득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라며 거듭 유감의 뜻을 나타냈다.

 

사랑의교회는 앞으로 진행될 서울고등법원에서의 심리과정에서 이 점에 대해 한층 더 소상히 주장하고 입증하여 사실에 부합한 판결에 이르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사랑의교회가 성도들에게 공지한 글 전문.

▲ 사랑의교회는 대법원이 오정현 목사의 위임무효 및 직무정지 소송을 파기 환송한 것과 관련 오인한 것이라며 유감의 뜻을 밝혔다.     ©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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