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교계
부담은 덜고, 혜택은 늘었다. 업그레이드된 크리스천헬스케어.
골드 플랜의 경우 본인부담금 없어져. 병원 자주 가는 크리스천들 주목할 필요 있어.
크리스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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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2/07 [03:20]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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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크리스천들을 위한 의료협동조합인 크리스천 헬스케어 미니스트리(이하 CHM)에서 보다 더 편하고 안전한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내놓아 눈길을 끈다. CHM 티나 정 디렉터를 통해 올해 가입시 어떤 부분을 챙겨봐야 하고, CHM 플랜들이 가진 장점들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가진다.

▲ CHM 디렉터 티나정. 한인들의 가입 및 클레임 등에 관한 정보를 한국어로 편하게 제공하고 있다.     ©크리스찬투데이
 
최근 CHM 플랜에 변화가 있다면?
 
“크리스찬들이 보다 더 편하고 넉넉한 의료 혜택을 볼 수 있도록 골드 플랜이 한층 업그레이드가 됐다. 이전에는 골드 플랜에 500달러의 본인부담금이 있었다. 그러나 최근 이 본인부담금이 없어지면서 부담은 줄이고, 혜택은 더욱 풍성하게 받을 수 있도록 바뀌었다. 골드 플랜을 가입하실 때 많은 분들이 브라더스 키퍼도 함께 선택한다. 골드와 브라더스 키퍼를 함께 묶어서 가입을 하면 혜택 범위가 무제한으로 올라간다. 밀리언이 넘는 케이스라도 안심. 오직 CHM에서만 가능하다. 참고로 지난 35년 역사상 밀리언이 넘는 케이스가 두 번 있었다."
 
아직도 일부에서는 CHM 혜택에 관해 의구심이 있는 것도 같다. 실제 어떤가?
 
"모든 문제를 보험회사와 병원이 해결하는 보험과 시스템이 다르기 때문에 그런 걱정이 있을 수 있다. 병원비를 일차적으로 회원이 관리를 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CHM 디렉터로서 대부분의 클레임을 다 본다. 특히 200건이 넘는 케이스를 진행하면서 경험한  것을  말씀드리면, 가이드라인에만 충족되면 해결되지 않은 케이스가 없었다. 현재 CHM 회원이 약 35만명이 넘는다. 그 이유는 그만큼 의료비 지원 신청이 잘 되기 때문.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만족한다는 것을 보더라도 이 플랜을 신뢰해도 좋다.”
 
CHM으로 이용할 수 있는 병원은 얼마나 되나?
 
“CHM은 지정 병원이 없다. CHM의 설립 이유는 크리스천과 선교사들을 위함이다. 병원 네트워크를 이용하지 않기 때문에 아무 병원이라도 가면 된다. 한인들의 경우 CHM 한인 지부 웹사이트를 통해 한인들이 주로 거주하는 지역 병원 리스트를 계속 업데이트하고 있다.

▲ CHM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한인 병원 정보.     ©크리스찬투데이
 
미국 의료시스템은 닥터빌과 병원빌을 따로 받는다. CHM 플랜 중 골드는 닥터빌은 먼저 돈을 내고 나중에 의료비 신청을 통해 지원받을 수 있고, 병원빌은 병원에서 빌을 받아서 직접 의료비 신청을 하면 된다. 의료비 지원 신청을 할 때에는 한인지원센터로 연락주시면 도움을 드리고 있다. 회원이 필요한 서류 작업을 도와주고 체크를 회원이나 병원에 직접 보낸다.
 
단 실버나 브론즈는 병원빌만 지원되니 참고하면 좋다. 고액 병원비에 대비해 드는 ‘브라더스 키퍼’는 오직 CHM에서만 만날 수 있다. 병원을 자주 이용하는 회원이라면 골드 플랜이 큰 도움이 된다. 이 같은 혜택을 일반 의료보험을 통해 받으려면 약 2.5배에서 3배 이상의 보험료를 더 내야 한다.
 
일반 의료보험에 비해 CHM이 불편하다고도 하던데?
 
“불편한 점이 아주 없다고는 하지 않겠다. 일반 의료보험은 병원과 보험사가 일들을 해결하기 때문에 멤버가 크게 신경 쓸 부분은 없다. 그러나 CHM은 본인이 병원빌을 받고, 후에 CHM으로 의료비 지원 신청을 직접 해서 해결하는 방법이다. 일부 한인들의 경우는 언어가 어렵다는 것 때문에 불편함을 느끼기도.

그런데 우리가 주유소를 가면 점원이 넣어주는 것과 직접 넣는 셀프가 있다. 셀프가 조금 가격이 저렴한 대신에 본인이 직접 넣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는 것처럼, CHM도 가격이 일반 보험보다 저렴하지만 케이스를 회원이 일차적으로 관리한다는 점을 인지하길 바란다. 하지만 이런 과정 때문에 많은 액수의 금전적인 부담을 덜 수 있고 (100% 지원) 크리스천들이 서로 돕는 다는 취지를 살릴 수 있다.
 
다행스러운 것은 CHM 한인지부가 이렇게 언어 또는 절차를 잘 몰라서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도움을 준다는 것. 미주 한인 CHM 회원 모두가 병원비 걱정 없이 치료 받을 수 있도록 한인지부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
 
끝으로 올해 CHM 가입을 생각하는 이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는가?
 
“이렇게 비영리로 운영하는 의료협동조합들이 미주에 몇개 있는 것으로 안다. 하지만 CHM은 역사와 회원수, 그리고 다양한 플랜을 통해 신뢰를 쌓아왔다. CHM 35만명의 회원이 지금도 큰 병원비 걱정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이유는 바로 노하우에 있다. 올해 처음 가입하시는 분들은 골드 플랜의 경우 본인부담금이 없어졌다는 것과 CHM한인 지부가 한국어로 친절하고 자세하게 플랜을 알려드리고 케이스 발생 시 도움을 준다는 점을 기억해주길 바란다.”

문의:(714)738-1234. www.chma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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