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선교
LA에서 홈리스 사역 펼쳤던 김희기 간사
“뉴욕서 캠퍼스 사역자로 맹활약 중입니다”
황인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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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2/01 [07:06]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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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 어느 추운 겨울. 로스앤젤레스 다운타운 내 홈리스들이 거주하는 스키드로우에 봉사를 하러 간적이 있었다. 그곳에서 만난 김희기 간사는 당시 NGO 단체 월드쉐어 소속으로 홈리스 타운에 1달러짜리 레스토랑의 문을 여는 등 집없는 이들을 위한 보금자리 만들기와 홈리스의 재사회화를 위해 헌신을 다하고 있었다. 그 덕분에 함께 봉사할 기회도 가졌고, <크리스찬투데이>에 그 사례를 소개하기도 했다. 

하지만 레스토랑의 문은 닫혔고 김 간사 역시 서부를 등지고 동부로 또 다른 사역을 향해 떠나게 됐다. 그렇게 몇년의 시간이 흘렀고, 뉴욕에서 대학생 선교에 불을 지피고 있는 김희기 간사의 소식을 들을 수 있었다. 그는 “지난 2013년, 가족처럼 사역을 해오던 홈리스 ‘샤논버튼’이 심장마비로 하나님 곁으로 가게 되었고, 소속 단체의 사역 변경으로 인해 홈리스 사역을 내려놓아야만 했다. 2014년 뉴욕으로 사역지를 옮기고 현재 SOON 무브먼트 소속 캠퍼스 선교사로서 동부지역 대학생들을 상대로 새로운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고 안부를 전해왔다. 

홈리스 사역을 할 당시 그는 끈기와 성실, 그리고 실신함으로 그 어두운 지역에 빛을 만들어냈다. 그런 노하우를 바탕으로 뉴욕 맨하탄 지역 내 젊은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특별히 2018년 1월에 있을 ‘하이어콜링’ 대회를 통해 젊은 세대들에게 비전 심어주기 운동에 헌신을 다할 것이라 전한다. 김희기 선교사의 안부를 묻고 싶은 이들은 이메일 <heegi.kim@kcccny.org> 을 통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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