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아리조나 성도들은 조용하고 끈기있어”
아리조나주에 약 40개 한인교회...“견고한 연합으로 교계가 건강”
황인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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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1/29 [08:59]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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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성길 목사(커네티컷한인교회협의회 회장)

▲ 윤원환 목사는 고신대학교 신대원, 풀러 신대원에서 목회학 박사를 받았다. 피닉스 장로교회를 섬기고 있으며, 2018년도 아리조나 한인 목사회 회장직을 맡고 있다. 미국 개혁교단 소속 커피 브레이크 소그룹 자문위원으로 20년간 봉사하고 있으며 하베스트 유니버시티 겸임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가족으로 제니유 사모와 2남 1 녀를 두고 있다. 
아리조나 한인 목사회 소개를 부탁한다.
▷아리조나 한인 목사회(이하 아리조나 목사회)는 지난 1986년부터 7명의 목회자로 시작, 중간에 잠시 무산되었다가 1996년에 재 건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재 재적회원은 40여명. 사모들이 준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목사회는 매년 11월에 정기총회를 열고, 회장 임기는 1년으로 한다. 아리조나 전체 한 인 교회 수는 약 40여개로 잡고 있다. 아리조나 목사회 주요 활동은 1월 신년연합기도회를 시작으로 목회자가족수양회(8월), 목사회-장로회 연합 친목행사(12월) 등을 들 수 있다. 여기에 매달 1회 정기 월례회가 있고 목사회 독서를 위한 소그룹, 그리고 리더쉽 세미나 등을 올해 계획하고 있다.

아리조나 지역 한인교회의 장점이라면?
▷이 지역은 무엇보다 연합이 잘되고 모임 이 견고하고 활발하다. 그 여파로 이 지역엔 이단들의 발호가 없다. 이는 교협 뿐 아니라 목사회 등의 교계 단체가 건강하게 유지되고 있다는 증거다. 멤버에 소속된 각 교회의 담임 목사님들은 역할 분담을 통해 지역 교 회 발전에 연합으로 힘쓰고 있다. 이를 위해 목사회의 경우는 한달에 한번 모임을 통해 친교, 연구 등 영적 건강함을 지키려는 노력 을 게을리 않는다.

지역 내 성도들의 성향은 어떠한가?
▷아리조나 지역 성도들의 특징은 조용하면 서도 끈기가 있다는 것. 그리고 성실함을 들 수 있다. 지역이 너무 넓어 각 교회마다 멀 리서 오는 성도들도 많지만 참여율이 높다. 성도들은 주로 자영업 종사자들이 많으며 미국 회사에 근무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무 엇보다 세대간 소통을 위한 교회 연합 사역 등에 적극 참여하고 움직인다.

▲ 아리조나 한인목사회 임원들의 모습. 중앙이 회장 윤원환 목사.     © 크리스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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