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한권의 책
16구절로 꿰뚫는 성경
16개의 핵심 키워드로 보는, 성경 속 단 하나의 위대한 이야기!
송금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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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1/21 [03:55]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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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 브루노 저/ 생명의말씀사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성경을 통독하고 싶어 한다. 그러나 성경 전체 66권 1,189장 31,173절이나 되는 만만치 않은 분량과 복잡한 이야기 등으로 성경 통독은 항상 부담스럽다. 방대하고 복잡한 성경 이야기를 하나로 꿰뚫어 주는 지침서가 있다면 성경 통독이 훨씬 쉬워지지 않을까.
 
오늘 소개하는 <16구절로 꿰뚫는 성경>은 16개의 중요한 나무를 보며 언약을 짚어주며,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를 따라간다. 성경 이야기의 나머지 부분을 걸 수 있는 갈고리를 만드는 방식으로 성경 전체를 한 데 모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경을 통해 말씀하신 단 하나의 이야기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우리가 성경이라는 큰 숲의 길을 따라갈 때 기억해야 할 중요한 것은 큰 그림을 보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말씀이라는 큰 숲을 헤매지 않도록, 16개의 중요한 핵심 구절을 이정표로 삼아 숲 전체를 볼 수 있도록 했다.
 
저자인 크리스 브루노 교수는 안디옥 스쿨 하와이 학장으로 있던 시절 학생들에게 성경을 가르치는 사역을 했다. 당시 브루노 교수는 학생들에게 성경의 언약에 관한 수업을 진행하면서 성경 이야기의 개요를 알려 주기 위한 본질이 되는 핵심 구절을 뽑게 됐고, 많은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반복하면서 두 시간 정도에 성경 이야기를 볼 수 있는 16개의 핵심 구절을 찾아낸 것이 이 책의 저작 동기이다.
 
기존 성경개관서들은 성경만큼이나 분량이 만만치 않고, 혼자서는 소화하기 힘든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책은 152페이지의 컴팩트하고 간결한 분량에 성경 전체의 그림을 그려 주어 단 두 시간 정도의 시간에 평신도가 혼자서도 쉽게 성경을 파악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각 장이 긴밀히 연관을 맺으며 전개되어 흥미진진한 내용으로 구속사적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다. 또한 한 번 더 짚고 넘어갈 수 있도록 해주는 성경신학적 핵심 키워드와 점검할 질문, 숲과 나무를 생각하며 성경 읽기 등을 제시하고 장을 넘어갈 때마다 핵심 내용 요약이 누적되어 마지막 장에서는 성경의 전체 맥락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해 준다. 
 
이 책은 성경 전체의 맥을 잡고 싶은 평신도, 구속사적 관점에서 두 시간 정도의 강의로 성경을 쉽게 설명해 주고 싶은 목회자, 교회의 소그룹 성경공부, 북쉐어링 그룹에게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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