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교육
연말에 더 맛있는 미국 정통 간식 ‘감자 치즈 캐서롤’
빵가루 토핑 외에도 볶은 김치 . 로즈마리 곁들여도 좋아
황인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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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0/27 [08:4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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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수감사절에 어울리는 감자 치드 캐서롤.     © 크리스찬투데이

연말 시즌에 꼭 없어서는 안될 미국 정통 간식으로 캐서롤이 있다. 캐서롤은 넓고 평평한 요리용 도구를 말하는 것으로 오븐에 직접 구워 식탁으로 바로 내놓을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이 도구에 담긴 음식을 보통 그 재료에 따라 감자 캐서롤, 튜나캐서롤 등으로 부른다. 미국에서는 주로 치킨이나 튜나와 함께 야채와 감자 등을 어울려 만들기도. 특별히 추수감사절에는 칠면조 요리와 더불어 주요 메뉴 중 하나로 캐서롤이 꼽힌다.

이번에 소개하는 캐서롤은감자와 브로콜리 치즈를 듬뿍 넣어 만든 감자 치즈 캐서롤. 치즈의 고소함이 감자 가득 베이고 맛있는 브로콜리가 산뜻함을 전하는 맛과 영양 만점의 간식이다. 먼저 야채 베이스로 양파,양송이버섯,브로콜리 등을 준비하고 체다 치즈와 버터도 챙겨 둔다.고기 베이스로는 치킨 또는 튜너를 사용해도 좋고,준비가 여의치 않다면 햄을 사용해도 나쁘지 않다.

우선 감자를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자른 뒤 완전히 익을 때까지 삶는다.감자가 다 익으면 물기를 제거하고 한쪽에 모아둔다.다음으로 치킨 또는 햄을 볶아 준비하고,버터를 녹인 팬에 준비한 야채를 담아 볶아낸다.야채가 볶아지면 불을 끄고 준비한 햄과 생크림 우유 치즈 등을 넣고 섞어 소스를 만든다.이제 넓고 평평한 그릇 바닥에 버터를 바른 뒤 거기에 감자를 넣고 그 위에 준비한 소스를 골고루 부어준다.여기에 치즈 가루 등을 뿌려 오븐에 굽는다.일반적으로 3-4인용인 경우 190도 정도 예열된 오븐에 넣어 약 25분 정도 구우면 좋다.다 구워진 캐서롤은 그대로 오븐에서 꺼내 식탁에 올려 맛있는 디저트로 즐기면 좋다.

기호에 따라 오븐에 넣기 전 토핑으로빵가루 등을 뿌려도 좋고 야채와 김치를 함께 섞어 볶아낸 김치 캐서롤도 한인들이 좋아하는 레시피 중 하나.은은한 향을 즐기고 싶다면 로즈마리와 같은 허브를 곁들여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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