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세계
PJI, 샌프란시스코 의학용 마리화나 체인점 제거
아이들에게 미칠 마리화나 악영향 위험 커
크리스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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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0/08 [12:25]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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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용 마리화나 체인인 아포테케리움(Apothecarium)에서 판매하는 마리화나     ©크리스찬투데이

<CA> 태평양법률협회(PJI)가 최근 샌프란시스코 시 위원회 도시 기획부에서 교회와 유치원 인근 장소에 의학 마리화나 체인점(Medical Cannabis Dispensary)을 설치하는 결정을 뒤집었다.
 
PJI는 샌프란시스코에 기반을 둔 의료용 마리화나 체인인 아포테케리움(Apothecarium)이 전 오클랜드 시장인 진 콴(Jean Quan)과 그녀의 남편 플로이드 후엔(Dr. Floyd Huen)에 의해 2505 Noriega Street에서 MC(의학용 마리화나 체인점)를 열도록 허용한 결정을 뒤집도록 결정했다. 이것은 루터교 성령교회와 희망의방주 유치원이 있는 아주 근접한 장소에 MCD 의학용 마리화나 체인점 설치에 대해 반대하는 Sunset 거리의 주민들이 시 기획위원회와 이사회 회의에 반복적으로 항의와 소송할 것을 표한 것에 대한 큰 승리다.


PJI 설립자이자 대표인 브래드 대쿠스 박사는 “현재 캘리포니아 주 법과 연방 법에 의존하여 말할 수 있는 것은 의학 마리화나 체인점 설치는 아이들이 모여 있는 곳에 설치하는 것이 불법”이라며, “법으로나 상식으로 볼 때 이러한 체인점이 유치원이나 교회 근처에 있는 것은 부당하다”라고 말했다.
 
샌프란시스코 시 기획 규정(Code)은 의학용 마리화나 체인점은 어린이들이 모여 있는 학교나 커뮤니티 또는 레크리에이션 장소에서의 영업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시의회는 희망의방주 유치원과 루터교 성령교회가 ‘학교’란 항목과 ‘레크리에이션’ 규정에 맞지 않기 때문에 이 일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주장했다. 이런 이유로 시 기획위원회는 지난 7월13일 5대 1로 Noriega 거리에 의학용 마리화나 체인점 설치를 결의한 바 있다.
 
PJI는 지난 화요일 이사회에 본 협회 레이 헤크 (Ray Hacke) 변호사가 희망의방주 유치원과 루터교 성령교회에게 위협을 줄 수 있는 의학용 마리화나 체인점 설치 결정을 한 기획위원회의 결정에 항소했다. 또한 제6지구 수퍼바이저 진김(Jean Kim)은 도시 기획위원회에 희망의방주에 출석하는 어린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법을 제정할 것을 위원회에 의제로 제출했다.
 
PJI 회장 대쿠스 박사는 “의학용 마리화나 체인점(MCD) 자체는 지하세계에 존재하는 마리화나의 악영향이 어린이들에게 2차적으로 끼칠 우려가 너무나 깊다”며 “이런 상황이 미성년자들에게 마약 거래와 도둑 그리고 심지어는 살인까지 갈 수 있는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에 샌프란시스코 이사회에서 Sunset 거리에 거주하고 있는 부모들의 목소리를 듣고 잘못된 영향을 막고자 바른 결정을 한 것에 대해 찬사를 보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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