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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교회 새 예배처소 찾기 전까지 안식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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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9/08 [08:34]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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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사가 한 창 진행중인 마가교회에 딸린 주차장의 모습.     © 크리스찬투데이


<CA> 마음이가난한사람들의교회(채동선 전도사, 이하 마가교회)가 안식에 들어간다. 
 
마가교회는 지난 3일 주일예배를 끝으로 전교인이 안식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는 통상적으로 담임 목회자가 안식년을 갖는 것과는 다르게 전교인이 안식을 갖는 특이한 경우다. 
 
마가교회는 지난 2월 LA한인타운 놀만디와 5가가 만나는 곳에 위치한 구 만나교회(433 Normandie Ave, LA 90020)로 이전해 예배를 드렸다. 하지만 교회에 따린 주차장을 부동산 회사의 주상복합건물 공사의 시작으로 인해 더 이상 사용을 할 수 없게 되자 이에 교회는 새로운 예배처소를 물색했다. 하지만 짧은 기간 안에 예배당을 찾지 못하자 전교인이 안식에 들어가기로 결정했다.
 
마가교회는 지난 몇 개월 동안 교회 미니밴과 노약자와 성도들의 차량이 기존의 장애우 주차장 공간을 승하차 공간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부지 소유자와 공사관계자에게 요청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그러나 공사관계자들은 건축 진행과정과 공사의 안전을 이유로 난색을 표시했으며, 대신 윌셔와 놀만디 인근의 상업용 빌딩 주차장을 사용토록 제안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마가교회는 안식 기간을 특별히 정한 것은 아니지만 예배처소를 찾기 전까지 교인들 각자가 가까운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도록 권장하고 있다. 다만 오는 11월부터 한 달에 1회씩 정기집회를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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