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교계
‘성경적 가치관 회복’을 위한 세미나 개최
종교개혁 500주년기념대회 및 2017년 다민족연합기도대회 주최
크리스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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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9/03 [13:18]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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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로텍스호텔(7일), OC 은혜한인교회(8일)
남가주교협 회장 준비임원에서 제외, 남가주교협 참가여부 추후 논의

▲ 종교개혁 500주년기념대회 및 2017년 다민족 연합 기도대회 준비위원회 위원장 강순영 목사(왼쪽에서 4번째)와 준비위원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7일과 8일에 있을 세미나를 알렸다.     © 크리스찬투데이

<CA> 종교개혁 500주년기념대회 및 2017년 다민족연합기도대회(대표대회장 한기홍 목사, 이하 500주년기념대회) 준비위원회(위원장 강순영 목사)가 목회자와 사모, 평신도 지도자를 대상으로 오는 7일과 8일 로스앤젤레스와 오렌지카운티에서 ‘성경적 가치관 회복 세미나’를 각각 개최 한다. 
 
이번 세미나는 500주년기념대회 준비위원회가 종교개혁 기념행사인 만큼 일회성 기도회에 그치지 않고 생활실천운동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LA지역은 7일(목)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로텍스 호텔(3411 W Olympic Blvd)에서, OC지역은 8일 오전 9시부터 풀러튼 은혜한인교회 웨딩홀(1645 W Valencia Dr)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성경으로 돌아가자(Back to the Bible)”라는 ‘회개, 성결, 선교’를 주제로 3명의 강사가 강의를 이끌 예정이다. 세미나 강사와 주제는 △왜 낙태법은 폐지돼야 하는가?(알렌 파커 변호사) △우리 교회부터 성경 속으로(에스라 성경통독 사역원 대표 주해홍 목사) △부모여, 자녀를 제자 삼으라!(남가주광염교회 정한나 사모) 등이다. 
 
본 대회 준비위원장 강순영 목사(JAMA 대표)는 “종교가 부패했을 때 마르틴 루터가 일어나 개혁을 일으켰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남가주 한인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새롭게 일어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성경을 가까이 하고 성경을 읽자는 것이 가장 큰 캠페인의 핵심이며 나아가 실생활에서 어떻게 본을 보이며 살아야 할지를 고민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세미나의 의의를 설명했다. 
 
준비위원회 사무총장 김경일 목사는 “500주년 기념 대회를 준비하면서, 성경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철저한 회개가 앞서야 한다. 회개가 없이는 연합과 화합도 빛을 발하지 못한다”며, “근래에 남가주 교계에서 덕을 끼치지 못하고 있는 단체의 회장은 이번 행사에서 제외되었다. 남가주 교계가 변화와 미래를 향해 전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공동 준비위원장 이호우 목사(OC교협 회장)는 “그동안 설왕설래가 있었던 종교개혁 500주년기념대회에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가 참여하는 건에 대해 단체장인 김재율 목사가 준비위원회 임원에서 물러나기로 했다. 단 남가주교협을 참여단체로 유지할지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윤목 목사(사우스베이목사회 회장)는 낙태법과 관련해 “낙태는 찬성하느냐 반대하냐의 문제가 아니라 가치관의 문제다. 기본적인 성경에 근거한 올바른 가치관이 세워져야 한다는 점에서 낙태문제에 대해 입장을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500주년기념대회 준비위원회는 성경적 가치관 회복을 위한 신앙결단 운동으로 크게 3가지를 전개한다. △교회마다 성경읽기가 회복되고 신앙과 삶이 일치될 수 있도록 하자는 실천운동 △가정회복, 생명존중, 도덕성회복, 차세대 신앙 전수 등을 중심으로 한 성경적 가치 관 회복운동 △회개, 양국의 지도자들을 위한 간구, 선교사들과 선교를 위한 중보 등을 강조하는 기도운동 등이다.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되며, 참석자들에게는 점심식사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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