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교육
“역시 여름에는 수박이야”
수박의 변신은 무죄. 여름철 더위를 날릴 수박 요리 3대장
황인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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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7/26 [08:25]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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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도 무더운 여름 수박 만큼 더위를 식혀줄 과일도 없다. 한국처럼 꿀 수박은 찾기 힘들어도 나름대로 다양한 종류의 수박을 값싸게 즐길 수 있는 장점도 있다. 그런데 반으로 갈라 피자 모양으로 썰어먹는 수박은 조금 식상하기도. 올 여름엔 수박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다양한 레시피를 챙겨보자.

 

수박 페타 치즈 샐러드

 


수박과 치즈가? 얼핏 어울리지 않을 것 같지만, 조금 달지 않은 수박에 소금을 약간 뿌리면 단맛이 도는 것과 같이 페타 치즈와 어울린 수박은 남다른 달콤함을 선물한다. 수박 샐러드는 우선 수박을 한입에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두고 페타 치즈와 바질잎, 그리고 붉은 양파 등을 준비한다. 샐러드 보울에 수박을 넣고 그 위에 페타치즈를 골고루 뿌린다. 여기에 붉은 양파와 바질을 얹고 기호에 따라 후추나 올리브유를 더해서 먹는다.

 

수박 슬러시

 


수박 요리중 가장 쉬운 방법 중 하나. 4인분 슬러시를 기준으로 먼저 얼음 5 ~ 6조각을 믹서기에 넣고 갈은 뒤 파낸 수박 속(2컵 분량)을 다시 믹서기에 넣고 갈아준다. 입안이 얼얼한 정도로 시원한 슬러시가 완성되면 기호에 따라 코코넛 가루를 뿌려 먹거나, 라임 또는 꿀 등을 섞어 마시면 한층 더 시원함과 함께 맛까지 누릴 수 있다.

 

냉 수박 스프

 


수박으로 스프를 해먹는다? 다소 어울리지 않는 조합처럼 느껴지지만 냉 수박 스프는 보기보다 맛도 좋은 건강식. 먼저 수박을 한입에 넣기 좋은 사이즈로 준비한 뒤 나머지는 스프를 위해 믹서에 갈아둔다. 스프 건데기로 사용할 수박과 함께 파인애플 또는 파프리카 등을 함께 썰어서 담아도 독특한 맛을 즐기 수 있다. 스프에 사용한 수박 갈은 물은 꿀 등을 섞어 약간의 맛을 내도 좋다. 이제 보울에 수박 자른 것을 넣고 갈은 물을 넣으면 스프가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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