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예장통합, 동성애 관한 총회의 입장 발표
“동성혼 합법화 반대, 군형법 92조6의 개정안 발의 반대”
김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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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6/20 [09:43]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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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총회장 이성희 목사) 총회는 지난 12, 예장통합 총회장 이성희 목사와 동성애대책위원회이화영위원장 이름으로 동성애에관한총회의입장을 발표하고 동성결혼 한법화를 반대하고, 군형법 제926의 개정안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총회는동성애자를혐오와배척의대상이아닌사랑과변화의대상으로여긴다.”성경의동성애금기를공적권위로받아들인총회는동성애자를사랑과변화의태도로대해야한다. 총회는동성애자를혐오와배척의대상이아닌하나님의형상으로창조된천부적존엄성을지닌존재임을고백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동성애에관한총회의입장전문.

 

총회는이전회기에이미동성애문제와퀴어문화축제, 장로교회의동성애결혼개정등에대해입장을발표해왔으나생명존중과건강한공동체를만들어나가기위해다시아래와같이총회의입장을밝힌다.

 

하나. 총회는동성결혼의합법화에반대한다.2017현재서구유럽을중심으로이미 22국가는동성결혼을합법화했다. 총회는동성결혼을합법화시키는것이마치인권선진국으로가는길인것처럼오도하는일부언론의보도태도에대해심각한우려를표명한다. 동성결혼합법화는건전한윤리의붕괴는물론건강한가정질서와사회질서를붕괴시킨다. 총회는결혼은성경의가르침에따라(2:21~25) 남자와여자의결합으로가정을이루고, 성적인순결을지키는것이기에동성결혼은기독교윤리에서옳지않으며마땅히금해야한다고주장한다.

 

하나. 총회는군형법 92 6개정안발의를반대한다.군형법 92 6군대라는특수환경의조직내에서일어날있는군기문란행위와그로인한피해를예방하기위한최소한의장치다. 조항은대다수가남성위주로구성되어있는군대에서동성애성향의상급자에게피해를입은많은구성원을보호하기위한조치다. 국가의안보나대다수군인의안전보다는소수동성애자의자유로운생활권을주장하는것은개정의논리적타당성에미치지못한다.

 

하나. 총회는동성애자를혐오와배척의대상이아닌사랑과변화의대상으로여긴다.성경의동성애금기를공적권위로받아들인총회는동성애자를사랑과변화의태도로대해야한다. 총회는동성애자를혐오와배척의대상이아닌하나님의형상으로창조된천부적존엄성을지닌존재임을고백한다. 교회는동성애적끌림으로고민하고어려워하는사람들의마음을이해하고그들이하나님앞에어려움을내려놓을있도록도와야한다. 동성애자들도우리와마찬가지로그리스도의복음으로변화되어야연약한인간에불과하기에자신의정체성을하나님과의관계성속에서완성하도록도와야한다.

 

총회는우리그리스도인들은성경이가르치는결혼의원칙을따르려고하는것이지동성애자들의인권을반대하는것이아님을분명히한다. 이에근거하여우리는사회의보편적질서와민족공동체의건강한성윤리를지키는공적책임을다하며, 교회와사회의근간을뒤흔드는행위에예언자적이고선교적인사명을다할것을다짐한다.

 

2017. 6. 12.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이성희총회장 동성애대책위원회이화영위원장

 

뉴스파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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