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 칼럼
현명하고 적절한 고집으로 버텨온 20년
축사 "크리스찬 투데이의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김순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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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5/01 [23:50]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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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순관목사(세계기독교이단대책연구회 회장)

먼저 크리스찬 투데이의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감사드립니다.


1997년 5월 20일 창간되어 지나온 20년의 세월은 결코 짧지 않은, 길고도 긴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겪었을 온갖 크고 작은 어려움들은 이루 말로 표현하기엔 너무도 부족할 것 입니다.


그런데 그것들이 그간의 역사 속에 고스란히 그 흔적을 남기고 있어서 눈물과 기도로 그 자취들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정말 수고들 하셨습니다. 재정적으로 정신적으로 겪어야 했던 그 많은 어려움들, 그런 중에도 하나님이 늘 함께 해주셨기에 잘 견디셨으리라 여겨집니다.


다른 신문과는 차별화를, 그리고 특별히 영적 건강을 중요시 하는 신문으로, 이단과 사이비로부터 교회와 성도를 보호하고자 했던 크리스찬 투데이의 판단은 매우 현명하고 적절한 고집(?) 이었습니다. 그래서 20년이 지나는 세월 동안에도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꾸준히 그 자리를 지켜올 수 있었던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리며 “내가 측량할 수 없는 주의 의와 구원을 내 입으로 종일 전하리이다”라는 사시처럼 앞으로도 10년 20년 더 계속해서 크리스찬 투데이가 정론직필의 초심으로 그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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