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커스·특집
지난 20년간 어떤 기사가 많이 읽혀졌나?
이단 사이비. 불건전 신앙조명 기사에 ‘압도적 관심’
서인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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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5/01 [23:33]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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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 해외 한인교회 통계 및 현황조사는 ‘항상 관심’
신앙생활 밀착형 기사 . 여행 정보에도 ‘선선한 관심’

 

▲ 크리스찬투데이 창간 20년, 어떤 기사가 많이 읽혀졌나?     © 크리스찬투데이

 

창간 20주년을 맞은 본지는 그간 독자들이 많이 읽은, 관심이 컷던 기사를 살펴보기로 했다. 지면신문은 일일이 몇 명이 읽었는지 가늠할 수가 없기에 본지 인터넷 판이 시작된 2000년 5월 20일 이후의 기사 클릭수를 2017년 4월 15일 현재 점검해 보니 크게 3가지 분류로 나눌수 있었다.


첫째는 이단 사이비 및 불건전한 신앙 등에 대한 신학적 지적이나 연구결과, 제시된 의혹에 대한 분석기사들이 압도적인 비중으로 독자들의 관심을 끌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예를 들면 ‘사이비 영성운동(마음수련회, 2005년)’은 조회수 24821였고 ‘청와대서 굿판이라니...(2006년)’은 15299회, “장경동 목사, 김기동 이단아니라” 말하고 다닌다(2006년)은 22326회를 기록하고 있었다.


샤머니즘적인 신앙이기독교에 끼친 영향(서재생 목사, 2010년)은 10662회 클릭수를 보였고 탈선과 방황의 휴스턴 서울침례교회식 가정교회에 대한 신학적 연구(최은수 목사, 2010년)는 29059회라는 큰 수치를 보였다. ‘인터콥 최바울 대표의 '하나님의 사정’에 대한 문제제기(김한길 목사, 2010년)은 무려 40007회 클릭수를 보였고, ‘한국교회 속 신사도 운동의 현황(정이철 목사, 2011년)은 무려 78126회를 기록할 만큼 독자들이 많이 읽었음을 알수 있었다.


“윤석전 목사 초청집회에 가지 맙시다(2011년)”라는 김현옥 기자의 한선희 목사, 이종명 목사 인터뷰 기사도 53199회 클릭수를 보이고 있었다. 또한 “손기철 장로는 집회인도, 저술 중지해야(2013년)”라는 성명서도 43141회를 클릭할만큼 높은 관심을 끈 기사였다. 또한 “신사도운동 배경의 IHOP에 결코 참여말라(2011년, 김정인기자)”기사도 31421회라는 높은 조회수를 보였다.


2014년에 구춘서 교수가 발표했던 ‘신천지 연구보고서(영문자료)’는 불과 3년 만임에도 11051회 클릭했고 이는 이민교회들이 영문으로된 자료를 현실적으로 필요로했음을 반증하기도 한다. 근래 기사로는 “이만희 LA 집회, 나는 하나님과 직통(송금관기자, 2014년, 14365회), “기독교와 신천지의 핵심교회 비교표(정윤석기사, 2015년, 18678회) 등이 많이 읽혀진 기사였다.


이외에도 “장재형은 이단요소 있으므로 극히 경계 및 교류 금지”를 밝힌 예장합신의 보고서(2009년, 12800회), 홍준석 씨의 “나의 고백-장재혁 목사와 그 공동체를 떠나며(2009년, 21736회)와 이동준씨의 ”겉으론 예수와 십자가 앞세우고 속으론 구별된 14만4천이 이끈다(2008년, 12294회)도 당시 한국 크리스천 투데이를 둘러싼 의혹에 대해 독자들이 눈여겨 보았음을 가늠할수 있었다.


둘째는 매년초 본지가 보도하고 있는 미국 및 해외한인교회들의 통계를 보도한 기사였다. 교회들의 증감, 지역별 분포를 보도한 기사는 항상 초미의 관심을 끌고 있었다. 교회 통계 외에도 미주한인교회들의 문제점, 방향 등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을 물었던 설문내용도 엄청난 클릭수를 보이고 있었다.


우형건 기자의 “이민목회자들의 최대 관심은 ‘교회성장’(2004년, 10183회)”, “이민교회 74%가 주일 100명 이하 출석(2008년, 4970회)”, “한인교회 최대문제는 신앙과 삶의 불일치(2004년, 6357회)”, 서인실 기자의 “해외한인교회는 5929개, 미국에 4323개(2014년)”는15346회를, “미주내 한인교회 마이너스 성장세(2015년)”는 10551회 읽혀졌다.


셋째로 독자들이 많이 읽은 기사의 유형은 신앙생활 밀착형 기사와 세계기독교계의 흐름을 보도한 내용들이었다. 인터넷판이 그다지 활발하지 않던 시절인 2002년, 2003년 시기에 있었던 <Q & A>의“질투하시는 하나님이라니(필자 / 이규섭 목사)”, “집사의 자격은?(필자 / 오성관 목사)” 등 평신도들이 정말로 궁금해 하는 것에 대한 답변이 6042회, 7223회 등 클릭수를 보였다는 점이다. 또한 “장례인사, 주님의 위로를 빕니다(필자 / 윤덕곤 목사, 2005년)”도 9906회를 기록하고 있었다.


창조적인 교회주보 만들기(김승태, 2005년), 세상을 바꾸는 교회보 만들기(이의용, 2005년)도 각기 4040, 7891회를 기록된 것으로 보아 바람직한 주보 및 교회보 만들기에 목회자들이 얼마나 관심을 보이고 있는지를 가늠할수 있었다.


눈길을 끄는 것은 이정임 요리연구가가 연재한 지상요리 강습인 ‘King’s Table’의 클릭수는 16774회였고 에어컨 수명, 설치 따라 천차만별(김현옥 기자, 2008년)의 클릭수는 12294로 교회들마다 에어컨 관리에 좋은 정보로 활용한 것으로 보인다.


생활밀착형 기사로 실례로 황인상 기자의 “점보는 크리스천(2015년, 15067회)”, “해도 너무한 할로윈 장식(2015년, 15724회)”, “심야버스로라스베가스간다(2015년, 16367회)” 등이 있었다. 송금관 기자와 그레이스 임기자가 쓴 “안식년 갖고는 싶은데...”도 2015년 기사 임에도 이미 17082회 조회수를 보이고 있어 안식년을 제대로 갖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엿볼수 있었다.


특히 황인상 기자가 연재하는 레저기사도 폭넓은 독자층을 형성하고 있었다.


인터뷰 기사로는 2008년의 ‘멕시코 인디언 아동사역 나선 조병철 장로(우현건기자)’의 조회수는 20779, “90세 축하합니다, 빌리 그래함 목사님(우형건 기자)”은 28862회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작고한 미주기독교이단대책연구회 회장 장동섭 목사의 인터뷰(2005년, 13197회), “34년간 강단에 물바쳐온 김은혁 권사(황인상기자, 2015년, 4675회)”등이 인기기사로 올라 있었다.


본지 칼럼니스트들의 칼럼과 독자들의 오피니언도 눈에 띄게 읽힌 것이 있었다. 박기영 목사의 시사칼럼 “서머나 김성수의 기념비 세우지마라(2015년, 9165회)”, 박재호 목사의 신앙칼럼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2014년, 6621회), 이계선 목사의 신앙칼럼 ”술마시는 목사(2013년, 5171회), 전제현 집사의 독자투고 “한국교회 개혁 제안서(2010년, 5239회)”, 이상기 목사의 “왜 안식교가 이단인가요?(2014년 9088회)” 등 이다. 그 외에도 자신이 참가했던 모임에 대해 의문점을 제기한 독자의 글 ‘다일영성수련회에 가보니 비성경적(이성은 사모, 2011년)은 44045회라는 놀라운 숫치를 보였다.


연재기사로서 높은 클릭수를 보인 것은 23490회를 기록한 <미국신학교 순례(2005년, 유영렬 기자>, 4137회의 <기독교인성개발(2007년, 이재명 목사)>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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