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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성직자 종교이민’ 잠정 중단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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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4/14 [11:13]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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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연방국무부는 다음 달부터 ‘비성직자 종교이민 프로그램(EB4)’과 ‘50만 달러 투자이민 프로그램(EB5)’의 영주권 발급을 잠정 중단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연방국무부는 이날 발표에서 “5월 영주권 문호에서 이 두 프로그램의 시효 연장조치가 없을 경우 취업 4순위와 5순위에 해당되는 두 프로그램의 영주권 발급이 중단될 것”이라고 전했다.  

 

국무부가 영주권 발급 중단을 예고하고 나선 것은 연방 의회가 아직까지 이 두 프로그램에 대한 정규 연장법안 처리를 늦추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해 12월 연방 의회는 이들 프로그램에 대한 연장 법안을 처리하는 대신, 오는 28일까지 예산 부수법안을 통해 한시적으로 운영하도록 하는 임시 연장 조치를 취했다. 하지만, 지난해 두 차례나 임시 연장 조치가 취해진 상태에서 이번에는 연방 의회가 이 두 프로그램에 대한 재승인 여부를 본격 심사해 결정을 내리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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