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선교
선교, 은퇴 전문인 동원 주목해야…
GMAN ‘황금기선교사 사역’ 창립예배 및 임명식 가져
송금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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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4/13 [06:26]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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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기선교사 사역 창립예배 및 임명식에서 김정한 선교사가 환영인사를 전하고 있다.     © 크리스찬투데이

 

<CA> 전문 선교인 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는 선미니스트리·GMAN(대표 김정한 선교사)은 지난 8일 오후 3시 GMAN 선교센터에서 북미주 한인교회들의 선교동원을 위한 사역과 전략을 위해 ‘황금기선교사 사역’ 창립예배 및 임명식을 약 50여명의 선교사와 축하객들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거행했다.

 

1부 예배와 2부 황금기선교사 임명식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92세의 최찬영 선교사가 “모든 민족을 제자 삼으라(마28:18-20)”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김원경 선교사를 비롯한 총 33명의 선교사들에게 황금기선교사 임명이 주어졌다.

 

▲ 최찬영 선교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 크리스찬투데이

 

김정한 선교사는 “55세(한국기준), 65세(미국기준) 이상의 사역자들을 황금기의 선교사로 보며, 그들의 우수한 전문성을 선미니스트리(SON Ministries) 선교본부 사역 안에서 활용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선교회 안에서 책임을 맡고 사역을 하고 있는 분들을 ‘황금기선교사’라는 선교사의 신분을 주어 임명을 하게 되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김 선교사는 “실제로 이들 중에는 캄보디아나 파라과이 등에서 정식선교사로 파송 받아 교육선교를 하고, 평생 전기, 전자, 방송 등의 한 분야에서 전문가로 일하는 분들이 있다”며, “선교지에 파송되면 5-10년은 충분히 전문인 선교사로 현장선교사들을 도와 매우 효과적인 사역과 현지 자비량 선교도 가능하며, 비자 문제도 큰 어려움이 없을 것”아고 덧붙었다.

 

또한 김 선교사는 자신의 풀러선교학 박사 논문의 내용을 들어 “하와이 시절의 첫 이민교회로 시작한 북미주 한인교회는 80년대 초에 나가기 시작한 현재의 선임 선교사들의 북미주 한인교회 방문을 통해 미주한인교회들의 선교의 도화선에 불을 지폈다. 그 결과 KWMC 선교대회가 지난 32년간 진행이 되어왔다. 그러나 이제는 작은교회들의 선교동원에 초점을 맞추고 흩어지는 선교대회, 찾아가는 선교대회의 패러다임이 요구되는 시대가 되었다. 북미주한인교회의 선교 동원에 있어서도 안수 받은 풀타임 목회자를 선교사로 동원하는 것이 구조적으로 어려운 시점에서 이제는 미주 지역에서 현장의 실제 동원의 시작을 은퇴하신 전문인들을 동원하는 것으로 전환하는 것이 현재의 한인이민교회 상황으로 볼 때 최선의 전략”이라고 ‘황금기선교사’의 필요성에 대해 피력했다.

 

▲ 황금기선교사 사역 창립예배 및 임명식을 마치고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크리스찬투데이

 

한편, 이날 황금기선교사로 임명받은 이들은 다음과 같다(무순).
김원경, 변모세, 임재영, 김상기, 김만덕, 김영자, 최신실, 김지용, 우선혜, 임수잔, 신 김, 김은송, 변송자, 안주옥, 김진실, 이윤식, 김춘자, 구자혁, 김민섭, 김승호, 이상록, 홍성화, 이은미, 이정화, 브록스영, 황핼렌, 이근환, 박우인, 주일엽, 최양순, 홍복남, 김지애, 민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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