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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종교의 전쟁?
이성춘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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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3/31 [01:58]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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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춘 선교사(독일)

유럽 내에서 이슬람과의 긴장관계에 대한 내용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터키의 현 집권당은 헌법을 개정하여 대통령 집권중심제를 도입하여 에도간의 통치권한을 극대화하려고 한다. 이 헌법 개정의 내용이 논쟁이 되어서, 터키의 현 집권당은 네덜란드, 독일에 있는 터키인들에게서 더 많은 찬성투표를 얻어야만 했다. 그래서 터키의 외무부 장관이 네덜란드와 독일에서 터키인들 대상으로 선거유세를 하려고 했다. 네덜란드에서는 입국거부를 당했다. 독일에서는 함부르크와 베를린을 방문했지만, 방문행사를 영사관 등과 같은 곳으로 제한했다.

 

네덜란드의 선거에서 게에트 빌더스가 이끄는 극단주의 우파정당이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었지만, 현수상인 마크 루터가 이끌던 정당이 승리했다. 이 일로 유럽에서 많은 사람들이 두려워했던 네덜란드의 극단적인 우파의 정당의 승리가 좌절되고, 또한 유럽연합이 갈기갈기 찢겨질 위기에서도 구원받게 되었다. 이제 유럽 사람들이 안도의 숨을 쉬게 되어 기뻐하고 있다.

 

그렇지만 터키의 외무부 장관인 메프륄트 카푸소그루는 네덜란드의 입국이 거부된 이후에 네덜란드의 선거의 내용과 결과에 대한 사실을 주목하지 않고, 모든 네덜란드인들이 터키의 원수라고 선동적으로 주장했다. 

 

그는 터키 언론인 휴리에트에서 그들 모두는 다 같은 의도를 가지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는  “그들은 유럽을 붕괴와 파멸로 이끌 것이다. 곧바로 유럽에서 종교전쟁이 발생할 것이다. 유럽 사람들은 한줌의 수치감을 가졌다면, 그들은 스스로 얼굴들을 마주보지 못할 것”이라고 터무니없는 말들을 쏟아냈다.  

 

이런 언급에 대해서, 독일 베스트팔렌의 개신교교회의 종교 간의 대화를 위한 사역자인 게하르트 둔크커는 터키의 외무부장관이 유럽을 향해서 악한 선전을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둔크거는 독일 내에 거주하는 터키인들 중에 거의 3백만명이 독일과 자신들을 동일시하지 않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한다. “독일에 거주하는 터키인들이 반드시 리차드 바그너나 독일 민속노래를 좋아해야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들은 우리 독일국가를 인정해야한다.”

 

둔크커는 터키 내에 있는 기독교인들은 이 헌법의 개정에 대하여 전 국민의 0.1%의 적은 숫자로 자신들의 입장표명하지 못하고 어떤 기대도 하지 못하고 조심스러워하고 있다. 그들은 권리가 보장되지 못한 환경에 적응되어야 한다. 

 

터키에는 7천 9백만 명의 인구 중에 99%가 모슬림이며, 기독교인의 숫자는 16만명이고, 그중에 7천명이 개신교인이다. 

 

스페인 신문인 라 게세타는 무슬림 남성들은 스페인의 기독교인 여성과 결혼을 해야 한다 고 주장하는 수백장의 정채불명의 프랑카드가 스페인의 대도시인 바르셀로나의 한 지역에 붙여있었다고 보도했다. 이 지역은 바르셀로나에서 이민자들의 거의 반을 차지하고 있는 엘 라팔이란 곳이다.  

 

이 유인물은,  이슬람만이 유일한 참된 종교라는 것이 그들에게 알려져야 하고, 이런 결혼을 통해서 이슬람의 확장이 이루어져야한다고 주장했다. 이 유인물은 기독교에 속한 여성들과 결혼하는 것이 무슬림 남성에게는, 허락되었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슬람은, 기독교인들은 신앙과 가정의 전통들을 일그러뜨리고 있지만 아직 결혼에 적절한 사람들이라고 여긴다. 이슬람 법전은 이런 관계에서 태어난 자녀들은 무슬림이며, 이런 결혼을 통해서 사회를 더욱 강하게 만든다고 가르친다. 

 

역사적으로 무슬림들이 711년에서 1492년 까지 781년 동안 스페인의 상당한 영토를 점령하고 지배하였다. 이런 유인물들을 통해서 기독교인 아내들을 맞이하여 결혼하여 자녀들을 양산하고 스페인을 강한 무슬림 사회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그룹들은 이런 것을 스페인 역사에서 귀환의 권리에 해당된다고 여겼다. 그들은 자신들이 과거의 영토의 회복을 위해서 활동하는 그룹이라고 숨기지 않고 있다. 스페인은 전통적으로 로마 가톨릭교회의 국가이지만  이제 종교다원주의 사회가 되어 신도들을 잃어버리고 있다. 

 

2006년도에는 국민의 77%가 가톨릭이었지만, 216년 말에는 69%로 축소되었다. 개신교는 그것에 비하면 작은 숫자이기는 하지만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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