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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서 차량 테러… 한인 포함 사상자 40여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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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3/23 [16:24]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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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런던 의사당 인근에서 22일 테러 공격이 발생했다.     © NBC 뉴스 동영상 캡처

 

영국 런던 의사당 인근에서 22일 오후 2시40분경(현지시간) 테러 공격이 발생해 경찰관 등 5명이 숨지고 최소 40명 이상이 부상을 당해 영국 전체가 충격에 휩싸였다.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테러범이 이날 의사당 인근 웨스트민스터 다리에서 차량을 행인들을 향해 돌진하고 이로 인해 5명이 사망했으며, 테러가 발생한 런던 웨스터민스터 다리는 시계탑 ‘빅벤(Big Ben)’을 볼 수 있는 자리여서 관광객들이 몰려 있었다고 전했다.

 

또 다른 소식통에 따르면 부상자 가운데는 50-60대 한국인 관광객 5명과 수학여행을 온 프랑스 학생 3명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런던 경찰청 대테러 책임자인 마크 롤리는 “슬프게도 5명이 사망했음을 확인했다. 의사당 경계를 서던 경찰관 1명과 경찰에 사살된 용의자 1명도 포함되어 있다”며, “이번 사건을 테러공격으로 규정하고 전면적인 수사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테러의 배후는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으며, 그동안 영국 정보당국은 2013년 6월 이후 지난 3년 동안 총 12차례 테러 시도 계획을 포착해 수차례 차단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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