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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망해도 목회할 것 같은가!”
“침묵하는 대한민국 목회자들은 깨어나야 한다”
송금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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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2/14 [03:35]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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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망해도 교회가 있을 것 같은가!”

▲ 신소걸 목사가 서울 시청광장에서 열린 태극기 집회에서 단에 올라 "나라가 망하면 하나님도 섬길 수 없다"며 목사로서의 소신을 단호하게 외치고 있다.     ©Screenshot 유튜브

코미디언 출신의 신소걸 목사가 2월 11일 서울 시청광장과 대한문 앞에서 열린 태극기 집회에서 대한민국이 공산화 되면 교회도 목사도 성도도 다 없어진다. 내 나라가 망하면 하나님도 섬기지 못한다. 태극기 집회를 비난하거나 침묵하는 대한민국 목회자들은 깨어나야 한다고 일침을 가했다.

한국 시간으로 정월대보름이었던 11일 서울 덕수궁 대한문에서 탄기국(대통령 탄핵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운동본부) 주최 ‘제12차 탄핵반대 태극기 집회’가 열렸다.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50여개 보수단체로 구성된 이날 집회는 주최 측 추산 역대 최다 참여인원 210만명이 참여했다.

오후 2시부터 시작된 집회는 1부 집회를 마치고 3시30분부터 가두 행진을 진행했다. 대한문에서 출발해 한국은행, 남대문, 중앙일보사를 거쳐 다시 돌아와, 오후 4시 52분부터는 2부 집회를 시작했다.

▲ 2부 태극기 집회에 모인 시민들이 태극기를 흔들며 탄핵기각, 탄핵반대를 외치고 있다.   © Screenshot 유튜브
 
집회 참가자들은 태극기와 미국 성조기를 흔들며 ‘탄핵기각’, ‘국회해산’, ‘특검해체’ 구호를 외치며 “애국시민들이 일어나 조국을 지키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집회 연사로는 탄기국 정광용 대변인, 국회의원 김진태, 청년 이장우, 국군간호사관학교 애국장교단 박숙자 대령, 해국사관학교 국국동지회 백동일, 정미홍 아나운서, 미디어워치 대표 변희재 , 재미교포 박용락 회장, 탈북자 김재승, 박철 천주교 신부, 서석구 변호사, 도태우 변호사, 미국 변호사 인지인 씨 등이 나와 탄핵반대 태극기 집회를 이끌었다.

특히 이날 처음 태극기 집회 연사로 나온 신소걸 목사(서울 순복음우리교회)는 단에 올라 먼저 “할렐루야”라고 집회 참가자들에게 인사를 건넨 뒤 “사랑하는 애국국민 여러분, 저는 너무 화가 나서 오늘 이 자리에 나오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나라가 망해도 교회가 있을 것 같은가? 나라가 망해도 목회할 것 같은가?”라며 목회자들이 조국의 현실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고 강력히 호소했다.

신소걸 목사는 “조국의 현실을 보고 이 땅의 존경하는 기독교계 어르신이신 지도자 목사님들과 중대형교회 목사님들께 감히 호소합니다. … 목사님들은 언제까지 침묵만 하고 계실 겁니까? 나라가 망해 가는데도 두 손 들고 기도만 하며, 나라 앞날의 존폐위기 속에서 한 치 앞도 분간 못 하는데도―종북 좌파가 ‘피라니아’와 같이, ‘하이에나’와 같이 민주주의를 물어뜯는데도 전도만 외치며 오직 기도에 힘쓰시겠다며 시국을 외면하시겠다면―언제까지 이런 위선으로만 일관하실 겁니까? 혹시 성도들이 흩어질 까봐 종북 좌파들 눈치만 보고 계신 겁니까? … 아니면 교회에서 쫓겨날까 봐 옳은 말씀도 못 하시고 침묵하고 계십니까? 그러시다면 목사님들은 하나님 앞에 정말 비겁하신 분들입니다”라며 약 6분가량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외쳤다.

▲ 태극기 집회에서 연사들이 단에 올라서 있는 가운데 신소걸 목사가 스피치를 전하고 있다.   © Screenshot 뉴스타운 TV  
 
이날 집회의 영상을 유튜브 방송을 통해 접한 네티즌들은 “목사님의 피 끓는 절규에 가까운 외침을 보면서 눈시울이 뜨거워졌다”, “조그만 손바닥 만한 태극 물결이 지금은 거대한 구름같은 태극물결을 이루었다” “저들이 침묵하면 하나님께서는 길가의 돌들로도 소리치게 하실 것이다(눅19:40)” “네가 만일 잠잠하여 말이 없으면 유다인은 다른 데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으려니와 너와 네 아버지 집은 멸망하리라(에4:14)” “목사님, 추운 날씨에 수고 많으셨구요. 건강에 유의 하세요” “애국충절의 호소를 듣는 내내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등 응원의 댓글들이 쏫아졌다.

한편 신 목사는 지난 9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후배 개그맨 김제동의 시국 발언에 대해 “탄핵은 기각되어야 하며, 국민 오도 선동의 스피커에서 이제는 국가 발전을 위해 일익을 담당하는 큰 스피커로 변화되길 바란다”며 조목조목 반박하는 글을 올린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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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회개가 뭔가요? 주바라기 17/02/14 [16:27] 수정 삭제
  주님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나라를 사랑한다면 박근혜태동령을 회개시키고 국민앞에 사죄하게 해야하는게 목사님이 하실일 아닌가요?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을 찬성하는사람들이 다 종북 좌빨이 아니라는것 아셨으면 합니다 진정 나라를 사랑하고 바르게 되기를 기도하는 국민중의 국민 이라는걸 진정 목사님 깨달으셨으면 좋겠네요~
하나님 이름은 아무나 부르는 것이 아닙니다. ksk6307 17/02/15 [09:46] 수정 삭제
  무엇이 옳고 그른지도 분간못하는 분들이 뻔뻔스럽게도 하나님 이름을 부르고 있다는 것이 기가막히네요! 아무곳에나 하나님 이름을 갖다대는 것은, 하나님의 이름을 빙자한 자기 욕심을 채우려는 수작에 불과합니다. 성경구절 또한 아무곳에나 갖다 붙이는 것은 하나님 이름을 모독하는 것입니다. 나라 돌아가는 상황을 보며 목회자로서 자신을 돌아보는 것이 훨씬 하나님 앞에 합당한 자세일 것입니다.
나라가 망하면 교회가 없어진다는게 비난받을 일인가요? 애국멸공 17/02/16 [03:14] 수정 삭제
  정치적 성향이 다르다고 목회자를 비난하는 이들은 크리스찬 자격이 없습니다. 제정일치 사회가 아닌 이상 교회는 정치적으로 중립이어야 합니다. 다만 우리나라는 공산국가와 전쟁중인 특수국가이므로, 교회 또한 철저한 안보의식이 있어야 합니다. 정치적으로는 중립이되 안보관은 확립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이 땅의 교회들은 어떤가요? 민중신학, 해방신학이라는 이름으로 사회주의자들의 사회주의 이론, 공산화 이론을 신학에 접목하고 대형 교회들이 정치색을 띄고 정치가들의 표몰이 수단으로 동참합니다. 교회가 회개해야 하는 부분이 바로 이런 정치색입니다. 나라가 망하면 교회가 설 자리가 있을까요? 공산화가 되면 교회와 교인들은 숙청대상 최우선순위입니다. 소위 믿음 좀 있다는 분들이 마치 자신이 신이라도 되는양, 박근혜 대통령을 회개시키고 국민앞에서 사죄하게 해야 한다는 망발을 일삼다니 어이가 없네요. 본인의 오만함과 본인 눈의 들보부터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신소걸 목사님 감사합니다. 안보가 가장 중요한 시기에 크리스찬 뿐 아니라 종교가 없는 사람들도 많이 감동하셨다고 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적화가된다면 김요한 17/02/16 [04:00] 수정 삭제
  아무것도 할수가없읍니다.목회활동 휴가활동 모든것을 할수가 없지요 나라가 없어지고 자유가 없어지고 ㅠㅠ 적화된다고 좌파 종북세력 또한 살지 못합니다.공산당은 자기들에게 동조하였다하여 절대 살려주지않지요ㅠ 한번 배신한 사람은 또 배신 않한다는 보장이없으니까 그자리에서 즉결 총살형이 치루어집니다. 월남전 때도 좌파들 하나도 않남기고 모두 총살 당하였지요 절대 적화되면 않된다는것을 명심하여 주십시요
태극기집회의 분노는 한개인에 대한 충성이 아니다. 주사랑 17/02/16 [06:18] 수정 삭제
  현재 의 탄핵사태는 박근혜라는 개인의 정치적 타핵사태가 아니다. 전면적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전면적 부정이며 시장경제주의죽이기다. 민노총무력화 전교조해체 통진당해산 개성공단폐쇄 김정은참수부대창설에 대한 보복이며 그원한으로 거짓방송과 선동으로 선동하야시키려다가 법적절차로 탄핵시킨 국민대사기극이다. 탄핵이후 펼쳐질 세상은 문재인입에서 나온그대로이다. 종교말살의 세상 킬링필드의 세상이 펼쳐지리라는 것은 이미 월남과 캄보디아를 통해증명된바있다.그당시또한 종교인들은 시국을 정치적으로만 해석하여 중립을 지킨다는 생각으로 적화되었다. 짖지못하는 개요 행치않는 믿음을 가지면 어리석은자가되는것이다. 박근혜이 중요한가 대한민국이 중요한가! 현재의 탄핵사태는 대한민국에 대한 전면적부정이다. 탄핵절차또한 전혀 법치주의라할수없는 인민재판식 결과이며 절차상 치명적오류가 있음에도 전혀 눈치채지못하고있다. 대중은 오직 박근혜에 대한 실망과 분노로 손가락질할뿐 나라가 송두째망하고있다는 사실을 전혀 눈치체지못하고있다. 태극기집회는 한개인에 충성하는 사람들이 아니며 나라가 위기에 빠져있기에 의분을 참지못하고 거리로 나온애국자들이며 선각자요 의로운 신앙인들인것이다. 어찌 나라를 잃고도 종교생활이 유지될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신앙없는 종교인들이 앉아서 행동하는 신앙인들을 정죄하는 현재상황이 안ㅌ깝도다.
함부로 회개운운하며 누군가를 비방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을 자칭하는 거짓예수쟁이입니다. 전심으로 17/02/16 [06:22] 수정 삭제
  누군가를 판단하는 자격을 누구에게 부여받으셨습니까 혹시 성령에 의한 부르심으로 비난할 자격을 얻으신 선지자이신가요? 대통령을 판단하고 하나님 운운하면서 수작이라는 단어를 쓸만큼 주님앞에 떳떳한 인생인가 봅니다. 눈과 귀는 닫을 수 있으나 진실은 가리워지지않습니다. 선악간의 판단은 주님의 몫이지 인생이 관여할 문제가 아님에도 주님의 자리에서 타인을 비방하며 잘도 하나님운운한다는 것이 목사판단하라고 배웠나봅니다. 과연 무엇을 회개해야할까요. 보이는 것이 진실이라고 믿는다면 믿지않는 인생들과 다를바 없는 사람입니다. 기독인을 자처하면서 양의 탈을 쓴 이리들이 교회를 망칩니다. 이런 기독 신문까지와서 당신들의 주장을 할 수 있겠지만 진실을 아시는 주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함부로 떠드는 것에 대한 책임은 지셔야할 것입니다. 예수님을 못박은 자들이 진실을 두려워하지 않았듯 이생의 논리로 함부로 판단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신소걸 목사의 주장이 맞다. 해원 17/02/16 [08:46] 수정 삭제
  가치는 공유되는 것이긴 하나 진정한 가치는 가치를 정하는 개인의 몫입니다. 그러나 공유된 가치, 그것이 나라이고 그것이 그리스도이고 그것이 하나님이십니다. 내게는 쓸데없는 것이 남에게는 생명이 되는 가치를 가질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러기에 말이 많고 주장이 많으며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주장을 혼돈하고 그를 욕하게 하는 것이지요. 작금의 현실을 가지고 옳다 그르다 하는 것 또한 이러한 개인적 판단이 중요시되니까 문제가 됩니다. 분명한 것은 오늘의 대한민국의 현실, 박근혜대통령의 탄핵이 과연 개인적 주제에 관계된 것인가에 대한 판단입니다. 이 문제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공유의 문제입니다. 우리라고 하는 그릇의 문제입니다. 이 문제를 바르게 해결하지 못한다면 대한민국이란 가치, 그릇은 없어지고 다시 정해야 한다는 중엄한 현실이기에 누구에게나 귀하고 소중한 가치입니다. 대한민국이란 나라는 법으로 규정된 나라이고 그 안에서 한 구성원인 국민 또한 법 아래 규명규정된 존재입니다. 법은 대한민국의 모든 사람이 존중해야 하고 지켜야 합니다. 그것이 국민의 도리이고 국민의 주권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작금의 상황은 그렇지 못하다는 데서 출발합니다. 법을 법대로 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다는 주장과 그렇게 하고 있다고 하는 주장의 대립에서 우린 방황하고 있는 것이지요. 그것도 하나님의 법 아래 놓였다고 하는 믿음이란 것들이 말입니다. 법을 다루는 사람은 열 명의 도둑을 놓치더라도 한 명의 부당한 법집행을 막아야 하는 것이 법을 집행하는 관리들의 교범이고 생명 이여야 한다고 법은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 이유는 법의 판단이 이뤄지기 전까지는 누구도 법이 규정한 자유를 가지며 법이 규정한 불이익으로부터 행방된다는 것을 말합니다. 과연 작금의 현실이 어느 부류에 속한 행태이고 현실인가를 직시하는 것이 바른 국민의 태도라고 할 것입니다. 법은 감정이 없는 텍스트이고 이 텍스트로 인정받아야 비로서 법의 구속력을 가지게 해야 합니다. 대한민국의 현재는 바른 법집행이 이뤄지지 않고 있으며 감정과 오류, 거짓과 자기 이익의 가치로 온통 뒤덮여 안개가 자욱한 벼랑의 끝에 선 실재라고 규정합니다. 하나님과 그리스도를 인정하는 크리스찬이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법을 지켜 행하여야 합니다. 그것은 자기의 구원이 제일이며 그 다음이 무리의 구원을 이루는 순서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이들은 그 순서가 바뀌어서 집단의 구원을 주장하고 자기의 주장을 놓치는 어리석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순이고 포플리즘에 의한 정신병자의 집단이라고 해야 합니다. 좋은 나무는 좋은 열매를 맺고 나쁜 나무는 나쁜 열매를 맺는게 정한 이치입니다. 나무를 보면 열매를 알고 열매를 보면 나무를 알게되는 이치를 깨닫지 못하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어리석은 자의 용병이 되어 날뛰는 것이 이 판떼기에서도 같습니다.
난국 Sunshine69 17/02/16 [15:02] 수정 삭제
  우리 크리스찬도 반드시 참여하여 이 나라를 구해야합니다. 자유가 있어야 하나님도 믿을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기억하라 17/02/16 [15:39] 수정 삭제
  맞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포로로 끌려 갔을 때를 떠올려 보십시오. 그들에게는 신앙은 커녕 죽음 아니면 짐승만도 못한 노예의 삶 뿐이었습니다.
헛되다. 말탄루터 17/02/18 [15:50] 수정 삭제
  다들 헛 힘 빼고들 있네...ㅎㅎㅎㅎㅎ 결국 변하는 건 아무것도 없는데... 해 아래 새것이 없나니... 모든것이 다 바람을 잡으려는 것 뿐이다... 하나님의 공평과 정의가 언젠가는 이루어지겠지...
대한민국 공산화 위기 앞에서 한길 17/02/21 [08:07] 수정 삭제
  지금 죽느냐 사느냐 앞인데 무슨 정치.........사치입니다. 그런 얘기자체가. 왜 수백만의 국민들이 매주 서울로 올라가서 눈이 오나 비가오나 모여서 외치는 것입니까? 공산화를 막기 위한 것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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