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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LGBTQ 보호’ 오바마 행정명령은 유지
송금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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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2/02 [00:07]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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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hoto: Twitter

백악관은 31일 버락 오바마 전 행정부에서 마련한 ‘LGBTQ(성소수자) 보호’ 행정명령을 계속해서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 언론들에 따르면 31일 백악관 대변인실은 성명을 통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LGBTQ 커뮤니티를 포함해 모든 미국인의 권리를 보호할 것”이라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대선 때와 마찬가지로 LGBTQ의 권리를 계속 존중하고 직장 내 차별금지에 관한 행정명령은 트럼프 행정부에서도 그대로 남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로서 2014년 오바마 행정부에서 발동한 LGBTQ, 즉 레즈비언(Lesbian), 게이(Gay), 양성애자(Bisexual), 성전환자(Transgender), 동성애자(Queer) 등 성소수자 인권보호 조치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서도 계속되게 됐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전당대회 후보 수락을 통해 “내가 대통령이 되면 증오로 가득 찬 외국 이데올로기의 폭력과 학대로부터 LGBTQ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모든 일을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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