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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 기도와 각오 어떠했나 타임캡슐 열어보니…
황인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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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12/28 [07:50]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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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지난해 기도와 각오는 얼마나 이뤄졌는가? 만족스러웠다면 그 이유는 무엇이고, 부족했다면 그 뜻은 무엇일까? 신년을 맞아 저마다 새로운 각오와 기도 제목을 세우는 요즘. 여기 다양한 분야에서 의견을 보내준 독자들의 작심은 어떠했을까? 같은 실수를 지양하거나 더 나은 희망을 세우기 위해 그들의 타임캡슐을 열어본다. <편집자 주>


“순종을 지나 인내로”
클로이 장(방송작가)

지난해 세운 기도는‘현재 있는 곳에서 최선을 다하고 결과는 주님께 맡기기’였어요. 기도에 순종하며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했고 늘 기도를 잊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주님이 신분 문제를 비롯 여러 부분들을 풀어주시고 응답을 들어주신 한해여서 너무 감사합니다. ‘순종’ 만이 기도를 지키는 힘이 아닐까 합니다. 2017년의 기도는 ‘인내’입니다. 참고 견디며 늘 주님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기도를 지키는 힘은 결국 ‘기도’”
다니엘 안 집사(자영업)

지난 1월 가정에 희망과 힘을 주기를 기도했습니다. 특별히 첫째 아이가 힘든 일들을 잘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주님께 기도했지요. 감사하게도 응답을 들어주셨고 아이가 지혜를 통해 헤쳐나가는 것을 보면서
너무나 감사한 한해였습니다. 기도를 지키는 힘은 결국 ‘기도’ 였습니다. 2017년에는 내 자신의 욕심을 누르고, 전도하는 삶을 기도하고 있습니다.
 

“선교에 참여하고, 복음을 전하는 삶 꿈꿔”
스텔라 김 전도사

지난해 ‘선교에 참여하는 삶’이라는 이름으로 기도를 했어요. 너무나 감사하게도 뜻밖에 만남들을 이뤄졌고 여러 곳들을 돌아다니며 복음을 전하는 일에 헌신할 수 있었습니다. 기도가 이뤄진 이유는 ‘하나님
의 뜻과 맞으면 된다’라고 생각해요. 2017년에는 복음을 전하는 일에 더욱 충성할 수 있도록 기도해 보겠습니다.

 
“훈련의 시간 지나고, 2017년에는 추수의 해가 오길”
임 강(자영업)

기억에 남는 기도는 회사의 안정이었어요. 정말 어려운 일들과 환경에 놓인 적이 한두번이 아니지만 되돌아보니 기도를 들어주셨다고 봅니다. 그 이유는 늘 말씀에 순종하고 순리대로 받아들이며 감사하는 마음이 아닐까 합니다. 2017년에는 뿌린 씨앗을 거두는 ‘추수’에 기도 제목을 두려 합니다.
 

“더 많은 이들을 치료하기 위해 주님의 명령 오기를”
김영복 목사

주님의 능력으로 고통받는 자들을 치료해 주실 것을 기도했습니다. 한해가 저물어 가는 지금, 그때의 기도를 돌아보니 주변에 고통 받던 자들이 주의 은혜로 나아진 경우가 참 많은 2016년이 아닐까 합니다.
2017년에도 고통 받는 자들을 어루만져 주심을 기도할 것이고 주님에게서 새로운 명령이 떨어지기를 기다려 봅니다.

 
“내가 주인되는 것 내려놓는 새해 되길”
서니 최 (이미지 컨설턴트)

지난해 기도 제목은 제 삶의 회복과 부흥이었습니다. 그러나 제 의지대로 그렸던 삶의 회복은 이뤄지지 않았지만 하나님께서 그의 방법으로 이뤄주신 부흥과 회복이 있었기에 새로운 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2017년에는 하나님이 저를 통해 뜻한바를 이루시도록 모든 것을 내려놓는 기도를 할 생각입니다. 내가 주인이었던 자리에서 내려올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2017년엔 가족 모두가 ‘JUMP’해 주님만 의지하길”
김희기 선교사

지난해 세운 각오는 큰 아이의 고등학교 진학과 온 가족이 하나님만을 더욱 바라게 해달라는 것이었죠. 물질적으로 풍족한 가정이 아니기에 많은 어려움도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우리 가족에게 단비를 내려주셔서 너무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2017년에는 ‘JUMP’라는 기도 제목을 세워봅니다. 우리 가족 모두가 뛰어올라 주만 의지하며 믿는 가정이 되길 바랍니다.

 
“주님이 보내주신 사람들. 소중히 지키는 기도하고파”
재스민 전(자영업)

비즈니스를 위해 정말 좋은 사람들을 많이 보내주십사하고 기도를 했습니다. 한해를 돌아보는 지금 주님이 응답해주셨다고 믿어요.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기도는 늘 간구해야 한다고 봅니다. 간절히 그분께 구할 때 닿을 수 있어요. 2017년에는 보내주신 이들을 지키는 기도. 그리고 하나님이 나에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자 합니다. 그런 지혜를 달라고 기도할꺼에요.

 
“하나님이 주신 두번째 선물. 영육간 밸런스 위해 기도”
김지선 집사(자영업)

2016년에 가장 큰 기도는 둘째를 가지는 것. 그런데 정말 나도 모르는 사이에 가지게 됐고, 건강하게 출산까지 했습니다. 너무나 귀하신 선물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한해였습니다. 2017년에는 더욱 현숙한 아내가 되길, 그리고 좋은 엄마가 되길 소원합니다. 이 기도가 다음 새해에 꼭 지켜졌다 말할 수 있기를요.

 
 
“지난해 주신 가정의 화평. 감사함으로 기도하는 2017년”
김인권 목사

2016년 개인적인 기도는 가족 모두의 화평이었습니다. 큰 딸의 건강, 둘째 딸의 훈련, 그리고 셋째 아들의 진로 걱정까지 하나님께서 모두 간섭해 주셔서 화평을 이룬 한해였습니다. 덤으로 제 아내의 첫번째건강검진까지도 별탈 없이 넘어가 다행입니다. 2017년에는 지난해 주신 이 화평에 대한 범사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도록 기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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