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교계
“하나님! 우리 조국을 보우하소서!”
뉴욕, 뉴저지 교계 연이어 구국기도회 열어
송금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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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12/28 [07:03]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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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프라미스교회에서 열린 구국기도회에서 김영환, 허윤준, 현영갑 목사가 통성기도를 인도하고 있다.     © 아멘넷 뉴스

<NY> 박근혜 대통령 탄핵결의 등 총체적인 위기에 빠진 조국 대한민국을 위해, 디아스포라 한인교계 지도자들이 중심돼 기도회가 이어지고 있다. 조국이 보수와 진보, 우와 좌로 나눠지는 상황에서 뉴욕의 한인사회에서도 대통령의 하야를 요구하는 집회와 대통령을 지지하고 나라를 염려하는 집회가 나뉘어 열리고 있다.

지난 12월 11일 뉴욕 프라미스교회(김남수 목사)에서는 뉴욕교협(회장 김홍석 목사)과 뉴욕목사회(회장 김상태 목사)가 건국대통령 이승만 기념사업회 뉴욕지회(회장 안창의 목사)와 평통 뉴욕협회(회장 정재건)와 함께 주최한 기도회가 열렸다.

이날 안창의 목사는 “전능하신 하나님, 총체적인 위기에 빠진 조국을 보호하시고 인도하여 주소서. 우리의 조국이 하나님께 영광스럽게 쓰임 받고 세계열강 중에 자랑스러운 조국이 되게 하여주소서. 조국을 떠난 디아스포라 한민족으로서 긍지와 믿음을 가지고 함께 부르짖는 기도를 하나님께서 응답하여 주소서”라고 기도했다.

방지각 목사는 이날 ‘땅을 고쳐 주소서’란 설교를 통해 “조국의 위기를 남에게 돌려야 할 것이 아니라 우리가 먼저 회개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지도자들이 잘못하면 비난보다는 기도가 앞서야 하는데 기도가 없이 비난만 앞선 것이 문제이다. 기도하지 못한 죄를 회개해야 한다. 정치 지도자를 위해 기도하지 않으면 마귀가 마음대로 그들을 사용한다.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하지 않으면 그 값을 당해야 한다. 비난만 가지고 문제가 해결 안된다. 긍휼의 마음을 가지고 기도할 때 능력이 생김을 알아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방 목사는 “한국교회가 진리를 지키지 못하고 순결과 사랑과 정직, 그리고 빛과 소금의 역할을 못한 죄를 눈물로 회개해야 한다. 또 낙태와 이슬람의 확장, 동성연애와 차별금지법, 사회악을 조장하는 미디어 세력에 무관심하고 침묵한 죄를 회개해야 한다”고 나열했다. 이어 “탐욕과 이기주의, 교만과 배도, 말씀에 불순종한 죄를 정치인들부터가 아니라 나부터 회개할 때 샘물이 솟아나기 시작할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2부 시국강연회가 열려 문무일(국민신뢰회복운동본부 총장), 서정갑(국민행동본부장), 허평환(전 기무사 사령관) 등의 강연이 진행되었고 김남수 목사의 폐회기도와 축도로 마쳤다.

다음날인 12일에는 뉴저지교협(회장 김종국 목사)은 회기 첫 사업으로 조국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후 8시 뉴저지연합교회(안성훈 목사)에서 열린 구국기도회에서는 8명의 교협의 역대회장들이 나와 조국을 위해, 미국과 한인교회를 위해, 그리고 30회기의 표어인 ‘말씀회복’을 위해서도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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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엉터리 기도는 받지 않습니다. 진실에 기초한 사실에 근거할 때 받습니다. 제발 ... 17/01/19 [01:36] 수정 삭제
  그러므로 .. 제대로 조국의 현실을 파악하고 기도하십시요. 일어난 사실에 근거하여 기도하세요. 지금 박근혜는 조국을 엉망으로 만들었죠. 그래서 국회에서 탄핵되었고, 헌재의 마지막 판결을 기다리고 있는 겁니다. 김춘 조윤성, 삼성 이 부사장들이 감방으로 구속 된 걸 볼 때에, 머잔아 박근혜도 수갑차고 감방으로 갈 것이 거의 확실합니다. 그러므로 다시는 박근혜 같은 자가 대통령이 되지 말고, 바르게 옳게 일하는 지가 대통령이 되게 기도하시길... 이것이 진정한 기도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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