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교계
뉴욕 한복판에 하나님 광고 등장
복음의전함, 맨해튼 대형 빌보드에 8주간 복음광고 시작
송금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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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12/28 [06:37]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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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브로드웨이 47가에 설치된 복음광고를 시민들이 신기한듯 보고 있다.     © 복음의전함

<NY> 지난 12월 5일 뉴욕 타임스 퀘어 49번가에 눈을 감고 있는 동양 여인(배우 주다영)의 대형 빌보
드가 걸렸다. 광고에는 사진과 함께 “하나님은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십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기도하세요. 기도는 강력한 힘을 지닌 선물입니다”란 메시지가 영어로 적혀있다.

2년 전부터 ‘광고선교’라는 선교의 새로운 페러다임으로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복음을 전하는 ‘복음의전함(사)’이 전 세계인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세계의 심장인 뉴욕 한가운데에 복음광고를 올린 것이다. 이 광고(God is Love)는 앞으로 8주 동안 뉴욕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게 된다.

이번 뉴욕 복음광고는 ‘6대주 광고선교 캠페인’의 첫 단추로, 그 과정은 쉽지 않았다. 지난 5월 뉴욕 지하철 내 포스터 광고를 집행하기 위해 계약까지 맺었지만 뒤늦게 뉴욕 메트로에서 ‘하나님(God)’이 들어간 종교 광고는 걸수 없다는 통보를 받아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가기도 했다. 그 후 여러 곳을 물망에 놓고 기도한 던 드디어 뉴욕 타임스퀘어 7애비뉴 49번가에 가로세로 각각 14미터 크기의 대형 빌보드 복음광고를 게재할 수 있게 된 것이다.
 
▲ 복음광고를 배경으로 광고에 등장한 모델 주다영씨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복음의전함

관계자에 의하면 “이번 맨해튼 광고의 비용은 총 13만 달러였고, 모든 복음광고 비용은 재정 후원자들의 기금으로 충당된다”며, “내년에는 태국 방콕, 호주 시드니, 브라질, 상파울루, 남아공 케이프타운, 영
국 런던 등에서 연속으로 광고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복음의전함은 2014년에 설립해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본부를 두고, 복음광고사업, 미자립교회 전도지 지원사업, 브랜드사업을 하고 있으며, 그동안 한국의 신문, 지하철, 버스정류장, 마트 등에 복음 광고를 해 왔다. 복음을 ‘전한다’는 뜻과 복음을 광고를 통해 세상에 실어 나르는‘전함’이 되겠다는 의미를 모두 담은 사단법인 복음의전함은 이사장 고정민 집사(평촌새중앙교회)에 의해 설립됐다. 고 이사장은 20년간 광고회사 대표로 일하며 광고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싶어 같은 비전을 품은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과 복음의전함을 창립했다.

후원문의: (www.jeonha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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