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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 목사 "촛불세력은 좌파"
MBC '100분 토론'에서 주장... 강경민 목사 "서 목사님, 돌아오십시오"
윤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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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12/24 [03:34]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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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기의 보수, 앞날은?’이라는 주제로 21일 오전 12시 15분 방송된 MBC ‘100분 토론’에서 서경석 목사(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가 광화문 [영상캡쳐=MBC ‘100분 토론’]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대통령이 되면 나라가 망한다.”
 
“촛불세력의 핵심은 한미 FTA반대 세력이고, 촛불집회를 주도하는 핵심세력이 종북좌파다.”

‘위기의 보수, 앞날은?’이라는 주제로 21일 오전 12시 15분 방송된 MBC ‘100분 토론’에서 서경석 목사(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가 광화문 촛불집회를 언급하며 “많은 사람들이 거리에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 사람들이 왜 그러느냐? 만일 문재인이 대통령이 된다면 나라가 망한다는 생각에 나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의 국회통과와 촛불 민심 속에 유일한 보수정당인 새누리당이 창당이래 최저의 지지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친박과 비박 내분 사태로 인한 보수 진영의 위기를 진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새누리당은 원내대표 경선에서 친박계 정우택 의원이 선출되면서 다시 주도권을 잡은 친박과 비박이 ‘유승민 비대위원장’ 여부를 놓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21일 비대위원장 결과에 따라 새누리당 분당과 봉합의 최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보수 진영 내부에서 ‘이대로 가다가는 보수가 공멸할 수 있다’는 위기감이 고조되면서, 보수 진영 재편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의 신당 창당 언급과 지난달 탈당한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신당 창당 추진 등으로 보수의 신당 창당이 가속화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서경석 목사는 “촛불세력의 핵심은 한미 FTA반대 세력이고, 촛불집회를 주도하는 핵심세력이 종북좌파”라고 단언하며, 경제 문제는 민주노총 때문”이라면서, 현대자동차 직원들 연봉이 1억원이다. 공장을 해외에 짓는 바람에 현재 우리는 청년실업이 문제가 됐다. 이런 걸 좌파 정권은 극복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게다가 “문재인은 지금까지 종북좌파에 대해서 일언반구 언급이 없다. 만일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면 안보는 절단이 되고 민주주의, 법치주의가 무너질 거다. 문재인이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기각하면 국민들이 혁명을 일으킬 거다.’라고 주장하는 것은 말도 안 된다.”고 발언했다. 
 
이어 “문재인이 대통령되면 경제위기 극복 못한다. 앞으로 우파 정권 재창출이 이뤄지지 않으면 절대 안 된다.”고 덧붙였다.
 
보수진영 차기 대선 출마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반기문 UN 사무총장이 “현재 상태의 새누리당에 합류할 수 없다.”는 뜻을 내비치면서, 제2의 보수 세력과 연대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는 가운데 그의 거취와 입장을 묻자 서경석 목사는 “반 총장은 국내 정세에 대해 잘 알아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종북좌파와 북핵에 대해 어떤 입장인지 결정해야 한다고 말문을 연 뒤 “결론은 하나다. 반기문 후보가 새누리당으로 와서 새누리당 대선 후보로 경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100분 토론’은 정계복귀를 선언하며 ‘혁신과 통합 보수연합’의 공동대표로 돌아온 이인제 前 최고위원(새누리당)과 지난 4.13 총선에서 대구 수성갑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의원에게 패했던 김문수 전 경기도 지사, 조해진 前 원내수석 부대표(새누리당), 서경석 목사 등 보수진영의 논객 네 명이 토론에 참여해 주목을 받았다.
 
▲ 강경민 목사(일산은혜교회) ©뉴스파워 자료사진

한편 서경석 목사와 함께 경실련운동을 이끌었던 이석연 변호사(이명박정부 법제처장 역임)는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촛불집회에 대한 높은 평가를 내렸다.
 
이 변호사는 “평화적 촛불시위는 헌법이 보장한 합헌적인 저항권의 행사이다. 독일의 기본법(헌법)은 저항권을 아예 명문화하고 있다."면서 "이번 탄핵심판은 국민의 저항권으로 시작된 첫 사건이다. 헌법질서가 파괴돼 있었고 의회마저 회복시키지 못했다. 마지막으로 국민이 나서 촛불이라는 비상적 헌법회복 수단을 썼다. 세계 헌정사상 유례가 없는 저항권 행사의 모범이다. 세계의 헌정사를 새로 써야 한다. 지금도 촛불은 꺼진 것이 아니다.”고 밝혔다.
 
서 목사의 강경 발언과 행보에 대해 경실련 창립 초기 행동을 함께 했던 강경민 목사(일산은혜교회)는 지난 19일 SNS에 서 목사에게 공개질의를 통해 답변을 요구했다.
 
강 목사는 예레미야서 5:30-31절을 인용하면서 "박근혜 정권이 노무현 정권보다 더 정의로운 정권이라고 믿는가?"라면서 "저는 이 말씀을 보면서 서 목사님을 비롯한 소위 한국 보수주의 교회, 혹은 대형교회 목사님들 대부분이 거짓을 예언하고 있고, 대부분의 성도들이 그 거짓을 좋게 여기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이라 인식하고 있다."며 서 목사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물었다.
 
강 목사는 "목사님, 경실련 운동 하실 때가 진짜 서경석이었습니다. 지금이라도 본래 서경석으로 돌아오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라고 글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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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옳은지 그른지를 모르는 분이 목사라니... ksk6307 16/12/29 [07:08] 수정 삭제
  목사라는 분이 무엇이 옳고 그른지도 모르면서 무조건적으로 박근혜정부를 옹호하다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네요!
서 목사야... 장장로 16/12/29 [09:26] 수정 삭제
  관심 끌고 싶어서 별의별 소리를 다 하는구나... 목사라는 사람이 목회는 관심없고 정치판이나 기웃거리고... 사회를 읽어내는 안목을 길러라. 종북타령 그만하고... 시대를 읽지 못하는 서 목사 같은 사람은 더 이상 언론에 안나왔으면 좋겟다. 목회도 제대로 못하고 부사역자로 전전 하다가 경실련 운동으로 빠?지? 그만 자중하라...
촛불 선동세력은 민주노총, 좌파세력입니다. 종북척결 17/01/03 [15:08] 수정 삭제
  썩어빠진 언론과 검찰이 박근혜 대통령의 죄를 찾아내려고 혈안이 되었지만
모든 것이 의혹일 뿐, 오히려 박대통령이 얼마나 청렴하고 애국적인 일을
해왔는지 더 드러나기만 할 뿐입니다.
저들은 사건의 원인이었던 jtbc PC 태블릿도 조작한 것이 드러나자
아니면 말고 라는 식의 뻔뻔한 일을 서슴치 않고
최근에는 대통령의 성형시술 영상도 조작한 것이 드러났습니다.
이런 뻔뻔하고 처죽여야 하는 국회의원들과 언론들의 선동에 휘둘리는
개돼지 같은 국민들이 한심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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