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 칼럼
진리는 여론이나 숫자나 함성에 있지 않다
송택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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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12/16 [02:4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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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택규 목사(크리스천영성 대표)
마을에서 한 마리의 개가 짖자 온 동내의 개가 일제히 짖기 시작한다. 개들은 왜 짖는지도 모른 채 그저 먼저 개가 짖자 무조건 따라 짖었다. 이와 같은 형국은 마치 도미노 현상처럼 인간들의 군중심리 속에서도 나타난다.
 
오늘날 우리의 조국인 대한민국을 보자. 언론에서 한마디 하자 그 자초지종을 확인하기도 전에 온 나라가 시끄럽다. 우리나라는 법치국가인 동시에 민주주의국가다.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것은 입법부도 행정부도 또 그 외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지 않은 그 어느 누구도 할 수 없다. 오직 사법부만이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작금의 사태는 이런 절차가 무시된 채 개 한마리가 짖으니 너도 나도 짖는 작태와 무엇이 다른가? 무자비한 정글의 법칙이 연상된다. 먹이 감 하나를 발견하면 눈알이 빨개져서 피투성이가 되도록 물고 뜯는 늑대들이 우글거리는 정글의 법칙 말이다.
 
성경에는 살려달라는 한 여인을 돌로 처 죽이려는 이야기가 나온다. 죽이려는 이유는 간음을 했다는 것이다. 그때 마침 사건의 현장을 지나가시던 주님께 당시 지도층의 위치에 있던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물었다. “당신이라면 율법을 어긴 간음한 여인을 어떻게 할 것인가?”
 
주님은 땅에 앉자 무엇인가를 쓰기 시작했다. 군중들은 주님의 이상한 행동에 모두 숨을 죽이고 지켜보고 있었다. 그들이 흥분이 가라앉자 주님은 조용히 말씀 하셨다. “여기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시오” 잠시 침묵이 흐르는 사이 흥분했던 군중들이 하나 둘씩 슬그머니 손에 돌을 놓고 빠져 나가고 간음한 여인과 주님만 남게 되었다. 주님의 말씀 한마디는 죽음 앞에 놓인 간음한 여인의 한 생명을 살렸을 뿐만 아니라 살인죄를 저질렀을 줄도 모르는 군중들을 구원했다. 이 일로 인하여 여인은 회개하고 새 사람이 되었으며 군중들도 자신들의 죄를 돌아보며 회개하였을 것이다.
 
바로 하나님의 마음은 생명을 죽이는데 있지 않다. 생명을 살리는데 하나님의 마음이 있다.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의 사랑이요, 하나님 아버지의 창조의 선한마음이다. 기독교는 우리를 구원키 위해 하나님이 친히 인간으로 오셔서 우리 대신 죽으시고 구원해 주신 전능자요 완전자이신 이 세상을 창조하신 선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을 믿는 종교이다.
 
진리는 대중들의 여론이나 숫자나 함성에 있는 것이 아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 안에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선악의 판단 기준은 성경이며 심판의 기준도 성경이 되어야 한다. 이러한 기본적 진리를 모르는 사람을 성경은 짐승과 같다고 말한다. 그런데 크리스천들은 세상 사람들과 달라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지 못함은 왜일까? 그것은 거짓 목자나 삯군 신자이기 때문이다. 주님은 그들에게 화가 있다고 하신다. 주님은 크리스천들에게 세상을 정화시키는 소금이 되라하셨고 어둠을 밝히는 빛이 되라 하셨다. 크리스천들이여 바로 믿고 바르게 살자. 뼈저리게 회개하자. 그리스도와 함께 정말 죽자. 죽어야 부활의 거듭남이 있다. 진리로 세상을 바꾸어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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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치는 이와는 다릅니다 똑같아 16/12/21 [11:11] 수정 삭제
  지금 최순실이 사태를 비유하는지 ... 만일 비유한다면 큰 잘못입니다 한국의 수 많은 목회자들 얼마나 정권에 발붙여 먹과 살았는지? 정말 정권에게 진리를 전하며 회개를 외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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