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교계
회장 강신권 “폭행 당했다” vs 수석부회장 김재율 “폭행 없었다”
남가주교협 폭언 . 폭행 관련 각각 입장표명
송금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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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9/02 [02:18]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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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공석중인 회장 선출을 계기로 회복이 기대되었던 남가주교협이 다시 혼동 속으로 빠져 들고 있다. 임원진 구성을 두고 신임 회장과 수석부회장으로서 교협을 잠시 대표하고 있던 두 리더간의 의견대립은 급기야 폭언과 폭력으로 표출되었다. 첫 동영상은 당시 교협 총무이던 박세헌 목사가 김재율 수석부회장으로부터 폭언을 들었다며 공개했고, 두 번째 논란인 김재율 수석부회장과 강신권 회장과의 폭행건에 대해서는 양측의 상반된 입장을 보이고 있다.
 
아래는 8월 31일 한시간 차이로 열린 양측의 기자회견 내용이다.
 
“폭력 없었고, 날 배제하려는 공작”이며 "회장 불신임 결의했다"
 김재율 남가주교협 수석부회장 “종교개혁 기치들라는 하나님 메시지 받았다”

 
▲ 지난달 31일 남가주교협 사무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수석부회장 김재율 목사(가운데)가 입장 표명을 하고 있다. 수석부회장이 주도한 기자회견장에 뒤늦게 나타난 회장 강신권 목사가 기자회견 내용을 듣고 있다(오른쪽 두 번째).   © 크리스찬투데이

김재율 목사(남가주교협 수석부회장)가 31일(목) 오전 11시 교협사무실에서 자신과 관련되어 최근에 일어난 일련의 사건들(아래 관련기사 참조)에 대해 입장표명을 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본지 페이스북 공식 홈피에서 기자회견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클릭 하세요>.
 
이날 김재율 목사는 “세상은 드러난 현상과 단면만 본다… 솔로몬 재판과 같은 금번 사건을 ‘교협’이라는 아이를 살려야 하는 어머니의 심정으로 용서와 침묵으로 인내하고 있었으나, 이제는 아이를 쪼개어서라도 갖겠다는 가짜 엄마에게 이 ‘교협’이라는 아이를 살려야겠다는 결단으로 교협의 현 실상을 공개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또한 김 목사는 “선교에 빛을 가리고 교회에 누를 끼친 점에 대해 교회와 사회 앞에 정중하게 사과한다. 결코 나는 장 자리, 명예욕에 사로잡힌 자가 아니다…. 오랜 교협 활동, 중형교회 운동, 특히 하나님께서 내년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의 해를 통한 메시지를 나에게 주셨다. 브레이크 없이 내리막길로 달리는 교회를 다시 부흥의 길로 세울 수 있는 종교개혁의 기치를 들고 실현시키라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받았다”라며 준비된 차기 회장임을 염두에 둔 듯한 발언을 했다.
 
회장인 강신권 목사에 대해 김 목사는 “지난 5월 9일 임시총회를 통해 회장으로 선출된 강 목사가 단 한 번도 합법적 임원회를 한 적이 없고 취임예배와 8.15기념예배 등의 대외행사를 사적인 조직으로 치뤘다. 사무실 렌트비도 5월까지 수석부회장이 냈고, 강 회장 측에서 6월과 7월은 지급했으나, 8월은 아직 미납이며, 사무총장의 임금(월 1,250달러)은 4개월째 지급되지 않는 등 교협 살림살이를 하지 않은 직무유기와 두 번에 걸친 동영상을 악의적 목적으로 유포하고 기자회견을 통해 교협의 명예와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호소했다.
 
그 이유에 대해 김 목사는 “강신권 회장이 공천위원회를 자기 사람으로 재구성하여, 현 수석부회장을 차기 회장에 공천하지 않고, 강 목사 자신이 연임하려는 지극히 악의적인 탐욕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한 “정관 제척사유 발동, 이사회와 비상확대임원회를 통해 강신권 회장 불신임결의와 정해진 목사 영구제명 결의를 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4일 교협사무실에서 있었던 박세헌 목사(당시 교협 총무)의 페이스북 동영상에 대해서 김 목사는 “없었던 폭행을 언급하고 있다. 찍지 말라는 동영상을 찍으며, 거짓으로 김재율 목사의 폭언과 폭행을 박 목사 자신이 나래이션하는 모습을 보고 이를 저지하는 과정에서 찍힌 동영상으로 공작”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목사로서 욕설과 폭언이 적절했는가를 묻는 기자에게 김 목사는 “제가 밀친 적이 없는데 동영상에서 온갖 폭언과 욕설을 했다고 나래이션을 한다. 그리고 힘으로 밀쳤다라고 표현했다. 그런 거짓 나래이션을 나는 당연히 영적싸움, 교협을 망치려는 행위로 봤기 때문에 했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견장에는 한 시간 앞서 다른 장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온 회장 강신권 목사가 참석해서 수석부회장 김재율 목사 옆에 앉아 일체의 발언 없이 회견 내내 침묵으로 일관했다.
김 목사 측은 오는 9월 7일(수) 같은 장소에서 변호사를 대동한 기자회견을 하겠다고 밝혔다.
 

"폭행 맞다..."  수석부회장 향해 TRO 신청
 남가주교협 강신권 목사, 임원진 발표...개혁의지 거듭 밝혀
 
▲ 한 시간 앞서 나눔장로교회에서 남가주교협 회장 강신권 목사(왼쪽 두 번째)가 기자회견을 갖고 새로 구성된 임원진을 발표하고 있다.     © 크리스찬투데이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강신권 목사/ 이하 남가주교협)가 31일(목) 오전 10시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나눔장로교회(김영구 목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6대 임원진 발표 및 지난 14일에 열린 8.15광복 71주년 기념 연합예배 결산보고를 가졌다.
 
이날 남가주교협 회장 강신권 목사가 발표한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존칭 생략). ▷수석부회장 김재율 ▷부회장 : 김관진, 권순강, 김영배, 백지영, 손태정, 이상기, 이정현, 이춘준, 정삼회, 정종윤, 정우성, 조병국, 조봉상, 최명상, 김선국 ▷총무 : 김영구 ▷부총무 김용호 ▷서기 : 이동규 ▷부서기 : 한대명 ▷회계 : 여호수아 지 ▷부회계 : 김성훈 목사 ▷감사 : 피터 김, 홍만애 ▷고문변호사 : 마동환, 김기현.
 
또한 8.15 광복절행사 준비위원장으로 임원회가 인준했던 안기정 목사(나눔과섬김의교회)가 회장 강신권 목사에게 보고한 8.15광복 71주년 기념 연합예배 결산은 총수입 12,742달러에 총지출 12,742달러였다. 
 
이 자리에서 회장 강신권 목사는 “그동안 8.15 연합예배에 전력을 다하느라 정작 교협 내부의 문제를 해결하고 가지 못했다. 이점에 있어서 회장으로서 짊어져야할 사명에 소홀했던 점은 교협을 일구어 온 선배·동료와 회원 교회에 송구스럽고 죄송하게 생각한다. 지난 교협회장 취임사에서 밝혔듯이 남은 임기 동안 교협의 개혁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강 목사는 구체적인 개혁 드라이브에 대해 “첫째, 정관개정을 단행하겠다. 그동안 임원구성과 여러 여건 상 시행하지 못했는데 이제 오늘부터 가능해졌다. 둘째, 교회 전체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 셋째, 재정의 투명성을 완전히 확보하도록 하겠다. 공개적으로 단돈 1불도 헛되게 쓰이지 않도록 철저하게 감사제도를 운영하겠다. 넷째, 오는 11월 30일 전까지 앞으로 있을 총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 다섯째, 교협 자체의 혼돈과 어지러움, 목회자로서 또 제도적으로 잘못되어 있는 것들을 정리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이 교협사무실에서 열리지 못한 배경에 대해 강신권 목사는 “현재 교협사무실 키를 갖고 있지 못하다. 오늘 11시에 수석부회장 김재율 목사가 교협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따로 한다고 하기에 장소가 겹치면 어떤 불상사가 생길지 몰라 부득이 교협사무실이 아닌 다른 장소에서 하게 되었다”고 토로했다.
 
이어 강 목사는 “오늘 수석부회장 김재율 목사의 기자회견은 교협 회장인 자신도 알지 못하는 일로 이것은 분명히 불법이며,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다. 교협사무실 키도 광복절 행사 전에 한국에 약 3주가량 나갔다 돌아와 보니 바뀌어 있었고, 자신에게 지금까지 새로운 키가 전달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지난 11일 로텍스 호텔 로비에서 벌어진 강 목사와 김 목사의 폭행 시비<본지 8월25일자 인터넷 신문>에 대해서 강 목사는 “8월 30일에 LA카운티 수페리얼코트에 임시 접근금지 명령(TRO)을 신청을 했다. 폭언과 폭행을 하고도 자작극이라고 하는데 확실한 증거 2가지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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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냈구만 네온 16/09/02 [07:43] 수정 삭제
  김재율이 이~~넘 페이퍼 팔아 비자장사하면서 목사랍시고 교계에서 설쳐, 일 하번 낼 줄 알았다.
신의 계시를 받았다고 신의 계시 16/09/02 [08:06] 수정 삭제
  김재율 목사 ... 하나님 한테 메세지 받았다고, 이 사람 큰일날 사람이네 그래서 니가 하나님이냐, 메세지받아서 욕하고 사람 패고다니냐
둘 다 똑같다 화납니다 16/09/03 [05:10] 수정 삭제
  둘다 똑같습니다. 더 이상 목사 얼굴에 욕 먹이지 말고 회장이고 부회장이고 모두 교계를 떠나라. 앉아 있은 면들 중에는 몇년 전에 안 뭐시기 한태 칼 휘둘러서 신문에 난 넘도 있네. 창피한 줄좀 알아라. 아서라 이넘들아!!!!
what the f what the f 16/09/16 [11:35] 수정 삭제
  Mr kang and kim. You are not pastors but son of b. Please get out of pastor pos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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