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과 삶
당신의 자녀를 가르치는 선생님을 위해
기도할 10가지 기도제목
김기홍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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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8/27 [01:25]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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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스터 사전에서 교사란 “가르치는 사람, 특히 가르치는 것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이라고 정의된다. 그렇다면 ‘가르치다’라는 뜻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가르치다’라는 말은 “누군가에게 아직 모르는 일을 알도록 일러 주는 것이고, 지식이나 기능, 이치 따위를 깨닫게 하거나 익히게 한다”는 의미이다.

예수님의 가장 공통된 호칭 중의 하나는 “교사”를 의미하는 랍비였다. 교사가 된다는 것은 아주 멋진 일이기는 하지만 스트레스가 많고, 즐겁지만 어렵고, 낮은 임금을 받지만 높은 보람을 느끼는 일이기 때문에 값진 소수의 사람만이 감당할 수 있다. 위대한 사람들은 교사를 하나의 직업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열정으로 본다. 교사는 문자 그대로 미래의 세대를 세우고 만든다. 당신의 아이들이 학교로 돌아갈 때 당신은 자녀들을 교사들에게 위탁하는 것이다. 이 교사들은 우리와 같은 인간이다. 이는 그들도 실수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들은 격려를 귀중히 여기고, 인내의 가치를 알고 있다. 그리고 그들은 당신의 기도가 절실하게 필요하다.

여러 교사들에게 “학생 부모들이 당신을 위해 무엇을 기도해 주기를 원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졌을 때, 그들은 아래와 같은 기도제목들을 나누어주었다.
 

1.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이유가 다음 세대로 흘러 들어가는 것임을 잊지 않고 기억할 수 있도록, 특히 어려운 때에 그렇게 할 수 있도록 기도해달라.

2. 스트레스를 받거나 혼란스러울 때, 혹은, 학생들이 반항하는 순간에 그것들을 넉넉하게 극복할 수 있는 평안과 잠잠함을 위해 기도해 달라. 한명의 교사가 수십 명의 학생들과 함께하고 있음을 기억해 달라. 은혜와 자비를 보여야할 때와 훈련과 엄격해야할 때를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갖도록 기도해 달라.

3. 모든 학생들이 이해할 수 있는 방법으로 교과목을 효과적이고 분명하게 가르칠 수 있는 능력을 주시도록 기도해 달라.

4. 인내와 담대함, 그리고 각 학생들의 삶과 배경을 이해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시도록 기도해 달라. 각 학생들의 마음과 필요를 들을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학생들의 말은 항상 의도적이고 그들이 말하는 것에 대한 이유가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교실안의 각 아이들은 결국 누군가의 자녀이다.

5. 우리는 작년의 교사가 아니고 지금은 완전히 새로운 해라는 사실을 학부모들이 인식하고 교사를 용납할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

6. 연합을 위해 기도해 달라. 교사와 학부모간의 연합, 교사와 학생간의 연합, 또한 학교를 운영하는 이사진과 행정실 직원과의 효과적인 팀워크와 연합을 이룰 수 있도록 기도하라. 이러한 연합을 이룰 때 당신의 자녀들에게 좀 더 좋은 학습 분위기를 만들어 줄 수 있다.

7. 우리가 표준화된 시험의 압박에 당황하지 않도록, 학생들을 성적이나 숫자로 보는 유혹을 피하도록 기도해 달라. 학생들을 한 번의 시험으로 정의내리기보다는 각자 자신의 강점을 날카롭게 만들고, 자신의 독특성을 기뻐하면서 일년동안 열심히 노력한 것에서 가치를 발견할 수 있도록 우리가 도와주어야 한다.

8. 우리가 육체적으로, 정서적으로, 그리고 영적으로 지치지 않고 강건할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 그것은 우리의 마음을 잃지 않고 일년 동안 꾸준히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9. 우리들의 개인적인 삶을 위해 기도해 달라. 우리도 학교 밖에서 또한 책임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 달라. 우리는 각자 관심거리들, 취미, 해야 할 일들, 배우자, 자녀들, 친구들 그리고 우리가 섬기는 교회들을 지니고 있다.

10. 우리가 크리스천이 되도록 기도해 달라. 주요 임무는 예수님이 복음서에서 보여주셨듯이 당신의 자녀들을 사랑하는 것이다. 그러한 일은 비기독교적인 환경에서 하기에는 너무 너무 어렵다. 만약 우리가 잠시 멈춰서 우리의 교사들을 위해 의식하며 기도한다면, 우리 자녀들과 교사들 그리고 교실의 분위기에 끼치는 영향들이 얼마나 효과적으로 일년간의 학교일정과 잘 어우러져 가는지 보고 놀라게 될 것이다. 교사는 우리의 미래를 열어주는 열쇠를 제작하도록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이다. 그 열쇠란 바로 책상 앞에 앉아서 당신이 기도하고 있는 교사를 매일 바라보고 있는 아이들의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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